Drama48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 손, 아귀 (It's okay to not be okay) 리뷰 ㅜㅜㅜㅜㅜ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 손, 아귀 (It's okay not to be okay) 리뷰 ㅜㅜㅜㅜㅜ 오늘은 좀 많은 것들이 해결되고 강태와 문영 두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제일 많이 울었던 14화였다... ㅠㅠㅠㅠ 너무 슬픈 현실이 마음 아파서 울고, 강태와 문영 두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상태 때문에 너무 마음이 따듯해져서 울게 된 14화...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문영의 엄마가 수간호사 였다는게 드디어 밝혀졌고 한두명을 죽인게 아니라는 것도 드러났다... 정말 너무 무섭고 악역중 표정만으로도 정말 소름끼치게 만드는 장영남배우의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엄마가 한 짓에 충격을 받은 문영은 애써 강태를 외면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강태는 절대 문영을 안떠난다고 하지만 문영은 '위선자'.. 2020. 8. 3. 사이코지만 괜찮아 (It's okay, to not be okay)- 장화 홍련의 아빠 ㅜㅜㅜㅜ 사이코지만 괜찮아 (It's okay, not to be okay) - 장화 홍련의 아빠 ㅜㅜㅜㅜ 13화 예고편에서 보고 불길한 전개일 것 같아서 계속 불안했지만 문영과 강태 상태가 가족이 되고 이제서야 진짜 행복해지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너무 흐믓했다. 강태는 문영이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를 보고 사진을 찍으러 가게 된다. 이제 진짜 가족이 된 세사람♡♡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강태가 진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얘기하는데 학교에 가는거라고 한다. 문영은 여힉생들 때문에 안된다며 사이버대학에 다니라고 한다^^ 문영은 이 집을 팔고 이상인 대표에게 출판사를 차려주고 캠핑카 사서 셋이 놀러 다니자고 말한다. 문영은 어릴때 이상한 엄마에 의해 갖혀서 지냈던 것을 보고도 방관했던 아버지와 멀어지게 됐고 엄마를 죽.. 2020. 8. 2.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화 예고 & ‘가족사진’ 스틸컷❤️ 사이코지만 괜찮아 ‘가족사진’ 스틸컷❤️ '사이코지만 괜찮아' 홈페이지에 가족사진을 찍는 세 배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어요♡♡ 12회에나 우여곡절끝에 진짜 한 가족이 되려는 문명은 강태와 상태에게 가족사진을 찍자고 하고 스튜디오를 예약했다고 해요. 하지만 강태는 엄마를 죽인 범인이 가슴에 하고 있던 나비 브로치가 문영의 엄마것인걸 알고 충격에 빠져요. 괴로운 마음에 아무 것도 모르는 문영에게도 화를 내고 문영은 강태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죠... 가족사진을 찍는날, 상태는 전날 밤부터 멋있는 거울을 보며 멋진표정을 연습하죠. 다음날 스튜디오에 온 문영과 상태. 문영은 표정연습중인 상태를 보고 "오빠, 그거 다 가짜야. 억지로 애쓰지 마. 그냥 편한 얼굴로 가만히 있어. 그게 진짜 문상태지." 라며 오빠에게.. 2020. 7. 30.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 - 로미오와 줄리엣 ㅠㅠㅠㅠ 아침밥으로 토스트를 하려고 시도했던 흔적들이 가득한 주방^^; 다 태웠지만 그래도 남을 위해 뭔가를 하려는 그녀가 분명 발전하고 있는듯 하다. 문영과 상태는 문영의 차기작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하고 모처럼 쉬는 날인 강태는 그 사이에 끼어들지 못하고 나간다^^ 재수의 피자가게에 온 강태를 보고 여학생들이 강태의 미모에 반해 쑥덕거린다. 재수는 그 현장을 촬영해 문영에게 보낸다. 문영을 분노의 폭풍질주를 해서 가게로 달려간다. 문영은 그 현장을 가볍게 제압하고 식당에서 시끄럽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말이 안통하고 귀찮게 때쓰고, 사랑해 달라 조른다며 저런 아이들과 동물이 제일 싫어"라고 한다. 강태는 "말이 안통하니 신경쓰이고 귀찮게 떼쓰니까 귀엽고 사랑해달라 떼쓰니까 애뜻하잖아, 너처럼"라며 미.. 2020. 7. 27. 사이코지만 괜찮아 11화 - 미운 오리 새끼 문영이 걱정 된 강태는 달려오고 무사한 문영을 보자 와락 안아준다. 자신을 위해 달려와 준 반가웠던 강태가 병원에서 도망친 박옥란의 행방부터 묻자 강태에게 삐친 문영은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강태는 문영의 다친 손을 손수건으로 감아주지만 문영은 낮에 강태가 했던 아픈 말들이 더 아팠다고 한다. 그런 문영에게 강태는 폭풍 키스를 생일 선물로 준다*^^* 낮부터 열이 난 강태를 간호해 주는 문영. 누군가 자신의 간호를 해 준게 처음이라며 행복해 하는 강태... 다음날 아침 열이 내린 강태를 보고 문영은 꾀병 아니었냐고 하자 강태는 '상사병'이었다고 한다^^ 강태는 자신과 형이 봄마다 도망치게 된 사연을 문영에게 들려준다. 어릴적 상태가 엄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 범인이 상태에게 협박을 무서운 얘기.. 2020. 7. 26. 사이코지만 괜찮아 10화 - 양치기 소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10화 - 양치기 소년 강태는 형이 자신이 어릴때 엄마에게 했던 얘기와 물에 빠졌을 때 형을 구하지 않고 잠시 망설이던 것을 눈치채고 기억하고 있었고 그얘기를 밖으로 드러내자 큰 충격에 빠진다. 그 죄책감으로 인해 문영과의 행복했던 하루를 그냥 잠시 꾸지 말아야 할 꿈을 꾼거였다고 애써 자신을 설득한다. 문영은 강태에게 네 잘못이 아니고 그때 다시 구하러 왔는데 그 죄책감 때문에 자신의 일생을 바치는 거냐고 하며 그 곳에서 벗어나라고 한다. 하지만 강태는 다시 스스로에게 목줄을 채우고 문영에게도 모진 말을 쏟아내며 차갑게 밀어낸다. 잠시의 평범한 하루조차 강태에게는 가질 수 없는 꿈같은 것이었다니... 너무 마음 아프다. 미경은 그런 강태에게 밥을 챙겨주며 다시 태어나면 내 아들로 태어.. 2020. 7. 19.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고작 그 하루가 나한텐 평생 꿈꾸던 일탈이야... 갈거지, 내일?" 강태의 엄마는 상태에게 바라는게 하나 있었는데 그건 상태에게 마음이 통하는 진짜 친구 딱 한명이라도 있는거였다. 문영은 그 얘기를 듣고 자신과 주리의 어린 시절을 얘기 해 준다. "나도 전에 있었어, 그 딱 한명.." 현실로 돌아온 강태와 문영. 주정태 환자를 데려다 주러 괜찮은 병원에 간다. 수간호사가 어제 있던던 일을 묻자 아니라고 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에서 강태와 문영 두사람은 두사람만의 여행을 떠난다. 하루뿐인 여행이지만 그마저도 상태에게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는 강태... 강태는 난생처음 자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여행을 처음 가보는 강태는 이것저것 한가득 가방에 넣어가려.. 2020. 7. 19. [동화zip]04. 봄날의 개 | 사이코지만 괜찮아 EP.420 [동화zip]04. 봄날의 개 | 사이코지만 괜찮아 EP.420 옛날옛날에 자기 마음을 잘 숨기는 어린 개가 한마리 있었습니다. 정자나무 밑에 묶여 살던 개는 꼬리도 잘 흔들고 재롱도 잘 부려서 마을 사람들에게 '봄날의 개'라고 불렸지요. 그런데 낮에는 아이들과 한창 잘 놀던 개가 밤만 되면 '끼잉 낑~' 하고 몰래 우는게 아니겠어요? 사실 봄날의 개는 묶인 목줄을 끊고 봄의 들판을 마음껏 뛰어놀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밤마다 슬프게 울러댔죠. '끼잉 낑~' 어느 날 봄날의 개에게 마음이 속삭이듯 물었어요. 얘, 너는 왜 목줄을 끊고 도망가지 않니? 그러자 봄날의 개가 말했습니다. 나는... 너무 오래 묶여 있어서... 목줄 끊는 법을 잊어버렸어... 2020. 7. 17. [동화zip]02. 좀비아이 |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화zip]02. 좀비아이 |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어.피부는 창백하고 눈동자가 아주 큰 아이였지. 아이가 크면서 엄마는 자연스럽게 알게 됐어.이 아이는 감정이 전혀 없고 그저 식욕만 있는 좀비였다는 걸... 그래서 엄마는 마을 사람들 눈을 피해아이를 지하실에 가두고는밤마다 남의 집 가축을 훔쳐서먹이로 주며 몰래 키웠어. 하루는 닭을...하루는 돼지를... 그렇게 여러해가 지난 어느날..마을에 역병이 돌아서 남은 가축들이 다 죽고 사람들도 많이 죽어.. 그나마 산 사람들은 마을을 모두 떠나 버렸지. 아들만 두고 떠날 수 없던 엄마는결국 배고파 우는 아이에게자신의 다리 한쪽을 잘라주고다음은 팔 한쪽을 잘라주고그렇게 다 주고... 결국엔 몸통만 남아서는 .. 2020. 7. 16. 제1장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과 괴물이라 불리우던 소녀의 이야기 📖 -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X서예지가 들려주는 잔혹동화 오디오북 제1장📖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과 괴물이라 불리우던 소녀의 이야기 옛날 옛날 아주 깊은 숲속 어느 성에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늘 혼자여서 외롭고 심심했던 소녀는어느날 함께 놀 친구를 찾아 성밖을나섰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물을 내밀어도누구도 그녀를 받아주지 않았어요.소녀는 나중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됐죠."죽은의 그림자를 끌고 다니는 괴물"사람들은 소녀를 그렇게 불렀어요."괴물이다! 괴물" 세상 무든 이들에게 단단히 화가 난 소녀는뭔가 분풀이 대상이 필요했어요. 본의 아니게소년을 죽음에서 건져 올린 그날 이후신기하게도 늘 그녀를 따라다니던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사라졌어요.대신 소년이 그녀 뒤를 항상 따라다녔죠.낮이든 밤이든 산이든 들이든소녀 뒤만 졸졸졸.. 2020. 7. 15. 사이코지만 괜찮아 8화 (미녀와 야수) 캡쳐 및 후기 ^^ 목줄을 자른 문영에게 축하해 라고 하자 축하말고 칭찬 해 달라고 한다. 쓰담쓰담 ♡ 긴 머리를 좋아했던 상태는 머리를 자른 문영이 맘에 들지 않다고 하고 삐친 문영과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 사이에서 난처한 강태;; 출근하는 강태를 배웅해 주는 문영^^ 문영과 상태는 함께 일하다가 또 다툰다. 밤마다 '클레멘타인'을 부르는 여자 소리가 나고 cctv를 살펴보니 병원의 환자였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강태는 원장님에게 문영이 다시 동화수업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강태와 상태 문영은 어릴적 엄마와 자주 갔던 낡은 중국집에 간다. 허름한 식당이 맘에 들지 않은 문영은 이곳이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곳인걸 알고 그러고보니 맛집같다고 한다. 강태는 짬뽕을 먹지않고 자신에게 양보해 주던 엄마가 떠올라.. 2020. 7. 13. 사이코지만 괜찮아 7화 (봄날의 개)- 캡쳐 및 리뷰😭😭 "왜 참아. 네 안전핀 내가 뽑아줄까? 궁금해, 네 안전핀 뽑히면 어떻게 될지.." 머리를 다듬어 준 강태.. 못하는게 뭐니;? 사이코지만 괜찮아 7화 진짜 힐링을 주는 드라마가 있다면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거 같다. 마음 속 깊이 상처가 쌓이고 쌓여 너무 굳어져 버려서 절대로 마음을 열 수 없을 것 같았던 마음이 서로의 온기로 인해 서서히 마음을 열고 인간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문영과 강태... 술에 취해야만 진짜 자신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드러나던 강태도 이제는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조금이나마 얘기하고 그렇게 표현하고 행동 해 버리기 시작했다. 마녀처럼 차가웠던 문영이 강태가 어랄때 형에게 주려고 만들었던 망태인형을 보며 감동하는 장면과 머리를 자르고 눈물 짓는 모습은 문영도 이제 진짜 감정을 느끼게 .. 2020. 7.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