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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정보와 '18어게인' 인물 관계도 ♡

by •••• 2020. 10. 27.

 


주인공인 이도현도 너무 멋있고 상황설정과 스토리도 재밌고 가끔씩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잭 애프론 주연의 영화 '17어게인'을 드라마화 했다는 JTBC의 월화드라마 18어게인!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원작영화는
못봤지만 드라마가 끝나면 찾아 봐야겠어요 ^^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정보와 '18어게인' 인물 관계도 ♡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지 않겠다.’ 답한 응답자는 80%
화려한 싱글로 살거나, 멋진 이성과의 연애를 원한다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에게 다시 반하는 드라마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직업은 고교시절 꿈꿨던 직업이 아니다’ 답한 응답자는 75%
고교시절로 돌아가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하겠다 답했다.

이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드라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적이나 경제수준보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답한 응답자는 65%
큰 고민거리로 학업 스트레스를 뽑았지만 그 이유로 부모님의 기대와 간섭을 적었다.

역지사지를 통한 부모와 자식의 본격 소통 드라마
꿈, 사랑, 가족을 이야기하기 위해 판타지 장르까지 끌어온 이 드라마는 
젊음을 다시 만끽하는 ‘회춘’ 드라마
망가진 관계를 바로잡는 ‘회복’ 드라마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는 ‘회고’ 드라마

더불어, 지금 이 현실이 지치고 힘든 당신에게
나도 니들처럼 힘들 때 있었다, 그러니 견뎌보라는 꼰대 같은 위로 대신
시원한 소다 한 잔 건네며, 그늘에서 잠깐 쉬었다 가자 말 건네는
친구 같은 드라마로 다가가고 싶다.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인물 관계도 ♡

 



18어게인 등장인물

 

 

정다정 김하늘프리랜서 리포터 →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정다정은 남학생들의 첫사랑이었고, 여학생들의 워너비였다.
여학생 무리에 섞여 있어도 빛이나 한 눈에 띄었고
현재, 20대 여자들 사이에 있어도 빛이 나는 최강동안이지만 사실 그녀는 열여덟 쌍둥이 남매를 자녀로 둔 삼십대 후반의 애 엄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일과 가사 모두 척척 해치우는! ‘워킹맘계의 에너자이저’
꼰대들은 나에게 맡겨라! 분위기는 아줌마가 잘 띄운다! ‘회식계의 폭탄제조기’
애 엄마라고 무시해? 그럼 더 열심히 한다! ‘업계의 일개미’ 애 엄마라서 겪는 사회생활의 부당함을 겪다보니 당찼던 성깔은 죽었지만, 대신 아이들을 키운 경험으로 따스한 시선의 어른이 되었다.
비록 이혼을 결정했지만, 쌍둥이 남매에겐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었던 다정!
10년 넘게 포기하지 않고 아나운서 공채 문을 두드린 끝에 나이, 학력, 경력을 보지 않는 JBC 아나운서 블라인드 공채에 ‘실력만으로’ 당당히 채용된다!
그.런.데. 정규직 아나운서로 가는 관문이 또 있었으니... 바로 수습기간!
애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수습기간내에 내쫓으려는 국장과 시기질투 많은 신입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다정은 3개월의 수습기간을 버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사건사고에 다정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나타나 위로해주는 남자가 있다.
바로 열여덟의 홍대영... 아니!
얼굴도, 말투도, 열여덟의 홍대영을 쏙 빼닮은 고우영!
처음엔 그저 외모만 닮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닮은 얼굴로 과거 대영의 설레는 행동들 을 똑같이 따라하는 우영에게 잊고 있었던 설렘을 느끼는 다정!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정신 차리자!



홍대영/고우영 윤상현/이도현
흔한 아저씨 → 고등학교 농구계 슈퍼루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홍대영은 여학생들의 첫사랑이었고, 남학생들의 워너비였다.
남학생 무리에 섞여 있어도 빛이나 한 눈에 띄던 그는 현재, 아저씨 무리에 잘 섞여 있는 흔한 아저씨가 됐고 고교농구대회 MVP를 휩쓸며 농구천재라 불린 그는 현재, 아내에게 이혼서류를 받고, 자식들에겐 무시당하고, 직장에선 해고됐다.
가장이란 자부심 하나만으로 살아온 18년... 모든 게 무너진 그 날!
세상은 그대로인데, 놀랍게도 홍대영의 몸만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갔다!
망가진 인생을 ‘새로고침’ 해보라는 신의 선물인걸까?
열여덟이 된 홍대영은 새 인생을 살기 위해 고우영으로 이름도 바꾸고,
못 이뤘던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고자 쌍둥이 자녀가 다니는 세림고에 들어간다.
하지만 들뜬 마음도 잠시, 학교에서 아빠로선 몰랐던 자식들의 이면을 알게 되는데!
한편, 몸이 젊어진 뒤로도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와이프 정다정!
다정에게 이혼서류를 받은 뒤로는 의심과 앙심만 가득했지만 이혼당한 이유를 알게 된 이후론 미안하고 애잔하기만 하다.
하지만 우영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먼발치서 다정을 바라보며
우연인 척 다가가 챙겨주는 일 뿐인데...
다정의 곁을 맴돌던 우영은 다정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옥혜인 김유리우영과 시아의 담임 선생님

청순하고 참한 이미지에, 학생들을 아끼고 고민상담도 잘 해주는 좋은 선생님이지만 사실 그녀에겐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예지훈 위하준세움 울브즈 소속 야구 투수

호리호리한 몸매지만 하체는 다부지고, 여유로운 표정과 장난스런 눈매가 매력적이다.
세련된 외모와 매너, 유려한 말발과 쇼맨십으로 다수의 여성 팬을 확보하고,
좋은 성적으로 남성 팬들도 확보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야구선수 예지훈!
바람둥이 이미지로 마냥 가벼워 보이는 그에게도 어두운 이면은 있었다.
2년 전, 아버지 같았던 형의 사고사 이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한 상태.
홀로 모든 책임을 짊어지며, 사건과 연루된 한 인물 을 찾고 있다.
그런 지훈의 앞에 자꾸 ‘정다정’이라는 여자가 나타난다.
처음엔 돌발 상황에도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두 번짼, 꼰대들을 능수능란하게 리드하면서도, 혼자 있을 때 보이는 빈틈이 웃겼다.
세 번짼, 방송사고에도 긴장 안 하는 여자가 자식 일엔 긴장하는 모습이 반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훈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고,
대중들의 공격에 유일하게 자신을 걱정해준 사람이 바로, 다정이었다.
은퇴까지 생각한 지훈은 다정에게 큰 위로와 힘을 얻었고, 그 때부터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고우영이란 어린 녀석이 다정을 짝사랑 하는 것 같다.
처음엔 어린 나이의 무모한 감정이라고 귀엽게 생각했지만 이 어린 녀석이 자꾸 다정에게 남자로 다가가려 한다.
도를 넘는 그 모습에... 지훈은 더 이상 참고 있을 수가 없다.



홍시아 노정의세림고 걸크러쉬

아빠 닮아 걸크러쉬. 거칠고, 와일드한 아이.
엄마 닮아 속 깊고, 알고 보면 정 많은 아이.
평화로운 학교생활이었다.
고우영이 전학 오기 전까지는!
고우영의 꼰대 같은 잔소리와 참견으로 학교생활이 괴로워진 시아.
하지만 티격태격 하는 와중에 우영을 보면 이상하게 아빠가 떠오르고,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우영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
한편, ‘남자는 아빠 같은 남자만 아니면 된다!’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시아는 아빠 같은 고우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 동시에 호감을 표하며 다가오는 자성과 지호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서지호 최보민세림고 모범생

선한 인상에 공부 잘 하고 예의바른 ‘천상 모범생’ 어릴 적부터 시아와 소꿉친구로 지내왔고, 대영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그런데 최근, 유년시절부터 지켜온 그의 우정에 큰 위기가 봉착한다. 시아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평소에 안 하던 행동도 하게 되고, 아무래도... 지호에게 첫사랑이 시작된 것 같다.


구자성 황인엽세림고 농구부 주장

큰 키에 거친 그림체가 연상되는 남자다운 외모. 남들 괴롭히는 걸로 센 척하는, 십대 특유의 공격적인 허세가 있다. 특히 동급생 시우를 괴롭히는 것을 일삼으며 지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자성 앞에 어른스러운 친구 우영이 나타나면서 거칠 것 없었던 자성의 학교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거기에 홍시우의 쌍둥이 남매, 홍시아를 좋아하는 마음까지 겹쳐지면서 자성은 전에 없던 성장 통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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