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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리뷰9

사이코지만 괜찮아(It’s okay to not be okay) 15화 리뷰♡ - [동화zip]06. 의좋은 형제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화 - 의좋은 형제들♡ 수간호사가 바로 도희재였고, 문영의 엄마였다. 도희재는 문영과 강태를 유인하기 위해 상태를 납치해서 진정제를 놔 기절시킨 상태였다. 도희재는 자신의 완벽한 창조물인 문영이 강태에 의해 서서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막고 두사람이 다시는 못만나도록 하려는게 목적이었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강태엄마를 죽인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 문영의 집에 일을 하러 간 강태엄마는 일을 하던 중 어린문영이 날개가 부러진 새를 보고 "날개가 부러져서 날지 못하니까 죽여버리는게 낫겠죠?" 하며 웃음을 보이는 문영을 보고 깜짝 놀라 걱정스러운 마음에 문영엄마에게 얘기하며 상태가 다니는 병원을 추천한다. 그 얘기를 듣고 도희재는 자신의 완벽한 창조물을 정신병자 .. 2020. 8. 9.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 손, 아귀 (It's okay to not be okay) 리뷰 ㅜㅜㅜㅜㅜ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 손, 아귀 (It's okay not to be okay) 리뷰 ㅜㅜㅜㅜㅜ 오늘은 좀 많은 것들이 해결되고 강태와 문영 두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제일 많이 울었던 14화였다... ㅠㅠㅠㅠ 너무 슬픈 현실이 마음 아파서 울고, 강태와 문영 두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상태 때문에 너무 마음이 따듯해져서 울게 된 14화...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문영의 엄마가 수간호사 였다는게 드디어 밝혀졌고 한두명을 죽인게 아니라는 것도 드러났다... 정말 너무 무섭고 악역중 표정만으로도 정말 소름끼치게 만드는 장영남배우의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엄마가 한 짓에 충격을 받은 문영은 애써 강태를 외면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강태는 절대 문영을 안떠난다고 하지만 문영은 '위선자'.. 2020. 8. 3.
사이코지만 괜찮아 (It's okay, to not be okay)- 장화 홍련의 아빠 ㅜㅜㅜㅜ 사이코지만 괜찮아 (It's okay, not to be okay) - 장화 홍련의 아빠 ㅜㅜㅜㅜ 13화 예고편에서 보고 불길한 전개일 것 같아서 계속 불안했지만 문영과 강태 상태가 가족이 되고 이제서야 진짜 행복해지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너무 흐믓했다. 강태는 문영이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를 보고 사진을 찍으러 가게 된다. 이제 진짜 가족이 된 세사람♡♡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강태가 진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얘기하는데 학교에 가는거라고 한다. 문영은 여힉생들 때문에 안된다며 사이버대학에 다니라고 한다^^ 문영은 이 집을 팔고 이상인 대표에게 출판사를 차려주고 캠핑카 사서 셋이 놀러 다니자고 말한다. 문영은 어릴때 이상한 엄마에 의해 갖혀서 지냈던 것을 보고도 방관했던 아버지와 멀어지게 됐고 엄마를 죽.. 2020. 8. 2.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 - 로미오와 줄리엣 ㅠㅠㅠㅠ 아침밥으로 토스트를 하려고 시도했던 흔적들이 가득한 주방^^; 다 태웠지만 그래도 남을 위해 뭔가를 하려는 그녀가 분명 발전하고 있는듯 하다. 문영과 상태는 문영의 차기작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하고 모처럼 쉬는 날인 강태는 그 사이에 끼어들지 못하고 나간다^^ 재수의 피자가게에 온 강태를 보고 여학생들이 강태의 미모에 반해 쑥덕거린다. 재수는 그 현장을 촬영해 문영에게 보낸다. 문영을 분노의 폭풍질주를 해서 가게로 달려간다. 문영은 그 현장을 가볍게 제압하고 식당에서 시끄럽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말이 안통하고 귀찮게 때쓰고, 사랑해 달라 조른다며 저런 아이들과 동물이 제일 싫어"라고 한다. 강태는 "말이 안통하니 신경쓰이고 귀찮게 떼쓰니까 귀엽고 사랑해달라 떼쓰니까 애뜻하잖아, 너처럼"라며 미.. 2020. 7. 27.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고작 그 하루가 나한텐 평생 꿈꾸던 일탈이야... 갈거지, 내일?" 강태의 엄마는 상태에게 바라는게 하나 있었는데 그건 상태에게 마음이 통하는 진짜 친구 딱 한명이라도 있는거였다. 문영은 그 얘기를 듣고 자신과 주리의 어린 시절을 얘기 해 준다. "나도 전에 있었어, 그 딱 한명.." 현실로 돌아온 강태와 문영. 주정태 환자를 데려다 주러 괜찮은 병원에 간다. 수간호사가 어제 있던던 일을 묻자 아니라고 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에서 강태와 문영 두사람은 두사람만의 여행을 떠난다. 하루뿐인 여행이지만 그마저도 상태에게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는 강태... 강태는 난생처음 자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여행을 처음 가보는 강태는 이것저것 한가득 가방에 넣어가려.. 2020. 7. 19.
사이코지만 괜찮아 8화 (미녀와 야수) 캡쳐 및 후기 ^^ 목줄을 자른 문영에게 축하해 라고 하자 축하말고 칭찬 해 달라고 한다. 쓰담쓰담 ♡ 긴 머리를 좋아했던 상태는 머리를 자른 문영이 맘에 들지 않다고 하고 삐친 문영과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 사이에서 난처한 강태;; 출근하는 강태를 배웅해 주는 문영^^ 문영과 상태는 함께 일하다가 또 다툰다. 밤마다 '클레멘타인'을 부르는 여자 소리가 나고 cctv를 살펴보니 병원의 환자였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강태는 원장님에게 문영이 다시 동화수업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강태와 상태 문영은 어릴적 엄마와 자주 갔던 낡은 중국집에 간다. 허름한 식당이 맘에 들지 않은 문영은 이곳이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곳인걸 알고 그러고보니 맛집같다고 한다. 강태는 짬뽕을 먹지않고 자신에게 양보해 주던 엄마가 떠올라.. 2020. 7. 13.
사이코지만 괜찮아 7화 (봄날의 개)- 캡쳐 및 리뷰😭😭 "왜 참아. 네 안전핀 내가 뽑아줄까? 궁금해, 네 안전핀 뽑히면 어떻게 될지.." 머리를 다듬어 준 강태.. 못하는게 뭐니;? 사이코지만 괜찮아 7화 진짜 힐링을 주는 드라마가 있다면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거 같다. 마음 속 깊이 상처가 쌓이고 쌓여 너무 굳어져 버려서 절대로 마음을 열 수 없을 것 같았던 마음이 서로의 온기로 인해 서서히 마음을 열고 인간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문영과 강태... 술에 취해야만 진짜 자신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드러나던 강태도 이제는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조금이나마 얘기하고 그렇게 표현하고 행동 해 버리기 시작했다. 마녀처럼 차가웠던 문영이 강태가 어랄때 형에게 주려고 만들었던 망태인형을 보며 감동하는 장면과 머리를 자르고 눈물 짓는 모습은 문영도 이제 진짜 감정을 느끼게 .. 2020. 7. 12.
사이코지만 괜찮아 6화 - '푸른 수염의 비밀' 장면 캡쳐 및 후기 ㅜㅜㅜ 강태가 계약서를 찢어버리자 폭주하는 상태! 형을 지키지 않았다고 혼내는 엄마를 향해 강태는 "난 형게 아니고 그냥 내거야!" 라고 소리치며 뛰쳐나간다. 어린 문상태는 문강태와 빙판 위에서 놀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고 형의 존재를 늘 부담스럽게 느꼈던 강태는 자리를 떠나려다가 다시 돌아와 얼음물로 뛰어들어가 상태를 구했다. 하지만 놀란 상태는 강태를 두고 혼자 떠나버렸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문영이 물에 빠져 죽을 뻔한 문강태를 살려줬던 인연이 있었다. 침대를 처음 써보냐는 질문에 당황한 강태^^; 문영은 두 형제에게 자신이 어릴적 쓰던 방을 내주고 즐거워하는 상태를 보며 흐믓해한다. 단, 지하실엔 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혹시 푸른수염이라고 알아? 푸른수염을 가진 백작이 거 대한 성에 혼.. 2020. 7. 6.
'사이코지만 괜찮아' 5화 (저주받은 성의 라푼젤 )캡쳐 및 후기♡ 비에 젖은 고문영을 데리러 간 문강태.. 춥고 배고픈 그녀를 모텔에 데려가지만 급하게 나오느라 돈이 없었다^^;; 결국 집으로 가족들 몰래 데려온다. 강태는 문영에게 사람의 표정을 보고 타인의 기분을 알아맞추는 형처럼 노력해 해보라고 한다. 문영이 화를내자 문영이 쓴 좀비아이가 원한게 먹이가 아닌 사람의 온기 아니었냐며 문영의 손을 잡고 얼굴에 갖다댄다. 강태의 따듯한 온기를 느낀 문영은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낮에 강태가 화내는 모습에 놀란 형을 애교로 달래준다. 옷과 밥을 챙겨주고 설거지 하는 자상한 강태의 모습을 보며 '난 마님이고 넌 머슴이었나 보다' 라며 놀려댄다"" 강태가 잠깐 밖에 나가자 문을 잠그고 ‘우리 꼭 로미오와 줄리엣 같지 않냐’며 재워준다고 해야 문을 열어주겠다고 한다. 못말리는..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