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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스티브연 남우주연상, 윤여정 여우조연상, 감독상, 음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6개 후보!

by •••• 2021. 3. 16.

 

 

 

 

 

 

 

 

 

 

 

 

https://youtu.be/g8HyyDEqhEg

 

 

 

 

영화 '미나리'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음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6개상 후보 - 스티븐 연이 남우주연상 후보, 윤여정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영화아카데미의 오스카상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음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 6개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 '미나리'는 15일 오후 9시 19분(한국시간) 발표된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Academy Awards) 최종 후보에서 작품상(BEST PICTURE), 감독상(DIRECTING), 남우주연상(ACTOR IN A LEADING ROLE·스티븐 연), 여우조연상(ACTRESS IN A SUPPORTING ROLE·윤여정),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음악상(ORIGINAL SCORE)까지 무려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고,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스티븐 연은 '사운드 오브 메탈'의 리즈 아흐메드, '마 레이니스 블랙 보텀'의 채드 보즈먼, '더 파더'의 앤서니 홉킨스, '맹크'의 개리 올드먼과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윤여정은 '보랏2'의 마리아 바칼로바, '힐리빌리 엘레지'의 글렌 클로스,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먼,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와 여우조연상 후보가 됐다.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을 시나리오화 하고 이를 영화로 만든 정이삭 감독은 '맹크'의 데이비드 핀처,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어나더 라운드'의 토머스 빈터버그, '프라미싱 영 우먼'의 에머럴드 페널과 감독상을 다투게 됐다.


작품상은 미나리 외에도 더파더, 유다와 검은 메시아, 맹크, 노매드랜드, 프라미싱 영 우먼, 사운드 오브 메탈, 더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7 등이 후보에 올랐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맹크는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이 됐다.

한편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관행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돌비극장과 유니온스테이션 2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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