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아이2 [동화zip]02. 좀비아이 |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화zip]02. 좀비아이 |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어.피부는 창백하고 눈동자가 아주 큰 아이였지. 아이가 크면서 엄마는 자연스럽게 알게 됐어.이 아이는 감정이 전혀 없고 그저 식욕만 있는 좀비였다는 걸... 그래서 엄마는 마을 사람들 눈을 피해아이를 지하실에 가두고는밤마다 남의 집 가축을 훔쳐서먹이로 주며 몰래 키웠어. 하루는 닭을...하루는 돼지를... 그렇게 여러해가 지난 어느날..마을에 역병이 돌아서 남은 가축들이 다 죽고 사람들도 많이 죽어.. 그나마 산 사람들은 마을을 모두 떠나 버렸지. 아들만 두고 떠날 수 없던 엄마는결국 배고파 우는 아이에게자신의 다리 한쪽을 잘라주고다음은 팔 한쪽을 잘라주고그렇게 다 주고... 결국엔 몸통만 남아서는 .. 2020. 7. 16. '사이코지만 괜찮아' 4화(좀비아이) 캡쳐 & 리뷰♡ '사이코지만 괜찮아' 4화 (좀비아이) 캡쳐 & 리뷰♡ "나 그냥 너랑 놀까" "위 뭐하고 놀까? 나 오늘 납치 잘 했으니까 칭찬해 줘. 안 말렸잖아" 아들의 난동을 부추겼다고 고문영을 위협하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부터 구해주는 문강태 "한 대 맞아보니까 느낌 온다. 형, 우리 엄마, 나 안 미워해. 겁나 사랑해" "맞는 쪽은 안다. 애정이 담기면 맞아도 기분이 안 나빠. 이상해" 국회위원의 부인마저 아들의 뺨을 때리고 가버리고 그 냉정한 어머니를 본 강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언제나 어머니는 형이 먼저였고 강태는 언제나 뒷전이었다. 형이 다치면 혼나야 했던 어린 강태.. 그러던 아버지의 제삿날 아머니는 강태를 안아주며 죽을때까지 형을 잘 돌봐 주라고, '넌 그려려고 태어난 존재'라는 충격적인 ..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