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3화1 사이코지만 괜찮아 3화(저주받은 성의 라푼젤)캡쳐 및 리뷰^^ 사이코지만 괜찮아 3화 (저주받은 성의 라푼젤) 캡쳐 및 리뷰^^ 괜찮은 병원에 찾아온 고문영에게 문강태가 묻는다. "원하는게 뭐야?" "너, 문강태 나줘, 예뻐서" 라며 직진하는 고문영! 괜찮은 병원 집단치료 프로그램 문예반 강사로 취업하게 된 고문영, 일주일에 두번 아버지를 산책시키는 조건이다. 탈의실까지 잠입하는 직진녀 고문영. 문강태의 몸매를 보고 감탄하다 쫒겨난다. 그때 딱 마주친 남규리! 둘이 무슨 사이냐는 규리에게 ' 똑떨어지는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만날때마다 극적인 우연이 쌓이고 쌓여서 여기까지 흘러왔다며 진부하게 운명이라고 퉁칠 수 없는 그런사이' 라고 한다. 퇴근하는 문강태를 태워주려고 하지만 강태는 거절한다. 퇴근길, 깜깜하고 무서운 숲속도로의 밤길에 고라니와 마주치는 고문영.. 2020.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