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리뷰1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 손, 아귀 (It's okay to not be okay) 리뷰 ㅜㅜㅜㅜㅜ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 손, 아귀 (It's okay not to be okay) 리뷰 ㅜㅜㅜㅜㅜ 오늘은 좀 많은 것들이 해결되고 강태와 문영 두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제일 많이 울었던 14화였다... ㅠㅠㅠㅠ 너무 슬픈 현실이 마음 아파서 울고, 강태와 문영 두 사람이 너무 불쌍해서, 상태 때문에 너무 마음이 따듯해져서 울게 된 14화...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문영의 엄마가 수간호사 였다는게 드디어 밝혀졌고 한두명을 죽인게 아니라는 것도 드러났다... 정말 너무 무섭고 악역중 표정만으로도 정말 소름끼치게 만드는 장영남배우의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엄마가 한 짓에 충격을 받은 문영은 애써 강태를 외면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강태는 절대 문영을 안떠난다고 하지만 문영은 '위선자'.. 202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