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y Favorites
  • My Favorites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기5

사이코지만 괜찮아(It’s okay to not be okay) 15화 리뷰♡ - [동화zip]06. 의좋은 형제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화 - 의좋은 형제들♡ 수간호사가 바로 도희재였고, 문영의 엄마였다. 도희재는 문영과 강태를 유인하기 위해 상태를 납치해서 진정제를 놔 기절시킨 상태였다. 도희재는 자신의 완벽한 창조물인 문영이 강태에 의해 서서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막고 두사람이 다시는 못만나도록 하려는게 목적이었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강태엄마를 죽인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 문영의 집에 일을 하러 간 강태엄마는 일을 하던 중 어린문영이 날개가 부러진 새를 보고 "날개가 부러져서 날지 못하니까 죽여버리는게 낫겠죠?" 하며 웃음을 보이는 문영을 보고 깜짝 놀라 걱정스러운 마음에 문영엄마에게 얘기하며 상태가 다니는 병원을 추천한다. 그 얘기를 듣고 도희재는 자신의 완벽한 창조물을 정신병자 .. 2020. 8. 9.
사이코지만 괜찮아 (It's okay, to not be okay)- 장화 홍련의 아빠 ㅜㅜㅜㅜ 사이코지만 괜찮아 (It's okay, not to be okay) - 장화 홍련의 아빠 ㅜㅜㅜㅜ 13화 예고편에서 보고 불길한 전개일 것 같아서 계속 불안했지만 문영과 강태 상태가 가족이 되고 이제서야 진짜 행복해지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너무 흐믓했다. 강태는 문영이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를 보고 사진을 찍으러 가게 된다. 이제 진짜 가족이 된 세사람♡♡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강태가 진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얘기하는데 학교에 가는거라고 한다. 문영은 여힉생들 때문에 안된다며 사이버대학에 다니라고 한다^^ 문영은 이 집을 팔고 이상인 대표에게 출판사를 차려주고 캠핑카 사서 셋이 놀러 다니자고 말한다. 문영은 어릴때 이상한 엄마에 의해 갖혀서 지냈던 것을 보고도 방관했던 아버지와 멀어지게 됐고 엄마를 죽.. 2020. 8. 2.
사이코지만 괜찮아 11화 - 미운 오리 새끼 문영이 걱정 된 강태는 달려오고 무사한 문영을 보자 와락 안아준다. 자신을 위해 달려와 준 반가웠던 강태가 병원에서 도망친 박옥란의 행방부터 묻자 강태에게 삐친 문영은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강태는 문영의 다친 손을 손수건으로 감아주지만 문영은 낮에 강태가 했던 아픈 말들이 더 아팠다고 한다. 그런 문영에게 강태는 폭풍 키스를 생일 선물로 준다*^^* 낮부터 열이 난 강태를 간호해 주는 문영. 누군가 자신의 간호를 해 준게 처음이라며 행복해 하는 강태... 다음날 아침 열이 내린 강태를 보고 문영은 꾀병 아니었냐고 하자 강태는 '상사병'이었다고 한다^^ 강태는 자신과 형이 봄마다 도망치게 된 사연을 문영에게 들려준다. 어릴적 상태가 엄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 범인이 상태에게 협박을 무서운 얘기.. 2020. 7. 26.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고작 그 하루가 나한텐 평생 꿈꾸던 일탈이야... 갈거지, 내일?" 강태의 엄마는 상태에게 바라는게 하나 있었는데 그건 상태에게 마음이 통하는 진짜 친구 딱 한명이라도 있는거였다. 문영은 그 얘기를 듣고 자신과 주리의 어린 시절을 얘기 해 준다. "나도 전에 있었어, 그 딱 한명.." 현실로 돌아온 강태와 문영. 주정태 환자를 데려다 주러 괜찮은 병원에 간다. 수간호사가 어제 있던던 일을 묻자 아니라고 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이코지만 괜찮아 9화에서 강태와 문영 두사람은 두사람만의 여행을 떠난다. 하루뿐인 여행이지만 그마저도 상태에게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는 강태... 강태는 난생처음 자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여행을 처음 가보는 강태는 이것저것 한가득 가방에 넣어가려.. 2020. 7. 19.
사이코지만 괜찮아 8화 (미녀와 야수) 캡쳐 및 후기 ^^ 목줄을 자른 문영에게 축하해 라고 하자 축하말고 칭찬 해 달라고 한다. 쓰담쓰담 ♡ 긴 머리를 좋아했던 상태는 머리를 자른 문영이 맘에 들지 않다고 하고 삐친 문영과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 사이에서 난처한 강태;; 출근하는 강태를 배웅해 주는 문영^^ 문영과 상태는 함께 일하다가 또 다툰다. 밤마다 '클레멘타인'을 부르는 여자 소리가 나고 cctv를 살펴보니 병원의 환자였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강태는 원장님에게 문영이 다시 동화수업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강태와 상태 문영은 어릴적 엄마와 자주 갔던 낡은 중국집에 간다. 허름한 식당이 맘에 들지 않은 문영은 이곳이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곳인걸 알고 그러고보니 맛집같다고 한다. 강태는 짬뽕을 먹지않고 자신에게 양보해 주던 엄마가 떠올라..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