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 인정!! 배우 안보현의 프로필과 배우로서의 작품활동 알아보기!

국내를 대표하는 K-pop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비주얼만 봐도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커플이 탄생해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슈퍼스타이므로 지수를 사로잡은 안보현은 어떤 인물인지 전세계적으로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배우 안보현의 프로필과 배우로서의 작품활동 등을 알아볼게요^^

 

YG엔터테인먼트와 FN엔터테인먼트는 지수와 안보현이 서로를 "좋은 신호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두 회사는 지수와 안보현의 연인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블랙핑크 멤버들은 여러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번이 회사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연인 관계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해외활동으로 바쁜 지수와 안보현은 바쁜 일정을 조율해가며 5월부터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수는 스케줄이 없을때는 집에서 안나오는 집순이로도 유명합니다.

 

ㅏ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안보현

안보현은 1988년생 (현재 2023년 기준으로 35세) 1988년생인 안보현은 35세, 1995년생인 지수는 2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입니다.  부산출신인 안보현은 중, 고등학교때 복싱선수 생활을 했지만 복싱을 평생하고 살 자신이 없어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모델 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복싱 선수로 활동하며 끈기 있는 체력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주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챔피언>, <주먹이 운다>, <히야>, <독고 리와인드>,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이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안보현은 187cm, 80kg, A형으로 큰 키답게 모델로서도 활동했습니다.  모델학과에 진학하여 모델로서 빠르게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오래 한 탓에 몸이 커진 것이 원인으로 모델 활동을 실현하게 된 것입니다. 배우의 수컷 이미지 변신을 '팔색조' 같은 다양한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다. 1화 첫 등장에서 재벌 2세, 양아치, 망나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근원의 유약한 내면과 흔들리는 감정선을, 방황하는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지켜보기 위해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20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카이로스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 9월 17일에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구웅'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구웅 역할으로 나왔는데 웹툰 캐릭터랑 싱크로율이 높아 시청자들이 캐스팅을 잘했다고 호평을 듣기도 했고 지수도 이 드라마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2021년 10월 15일에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전필도'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한번 주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델출신답게 큰키와 매력있는 비주얼 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안보현으로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