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TOP4 이승윤x정홍일x이무진x이소정 아는형님 출연! 예능감 폭발, 라이브 무대까지!
JTBC 신개념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 TOP4 이승윤 x 정홍일 x 이무진 x 이소정이 27일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해숨둔 입담과 예능감, 최고의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호동은 싱어게인 top4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소정은 '안아줘'를 열창했고 아형 멤버들은 올A 표시를 하며 "진짜 짱이다"라고 감탄했다.
싱어게인 결승전에서 가사실수를 해서 안타까웠던 곡이었는데 최고의 라이브를 들려주었다.
이무진은 싱어게인 첫무대에서 불렀던 레젼드 곡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이무진의 무대가 끝나자 이소정은 "사실 제가 이거 하려고 했는데 안 하길 잘했다"고 이야기했다.
대학교 복도에서 찍어 유튜브에서 500만뷰를 달성한 화제의 영상을 언급하며 그때 부른 노래 'English man in New York'을 부르기도 했다.
이어 '장르가30호'라는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의 무대가 펼쳐졌고 이승윤은 박진영의 '허니'를 라이브로 불렀다. 강호동은 "음을 가지고 논다"며 칭찬했다.
이승윤은 1위 소감에 대해 “아직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고맙다는 감정 뿐”이라고 전했다.
이승윤은 부상으로 받은 안마의자에 대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그날 받은 패널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금에 대해 이승윤은 “상금은 갚아야 할 것도 많고 보은해야 할 것도 많아서 다 썼다”고 말해 형님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내 이승윤은 “이렇게 말하고 다니려고 한다. 야금야금 쓰려고 한다”고 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홍일은 "마산 상고 나왔다"며 강호동과 후배임을 밝혔고 소정은 "강원도 원주 출신이라며 김희철의 후배다"고 했다.
싱어게인을 패러디한 예능버전 '웃어게인 코너'도 진행했다.
예능 찐무명 팀엔 강호동, 이무진, 이상민, 있다없다 팀엔 서장훈, 민경훈, 정홍일,
개그맨 팀엔 이승윤, 김희철,
가수 팀엔 이소정, 이수근, 김영철이 각각 팀을 이루어 큰웃음을 주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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