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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극장가, 예매순위,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

by ••••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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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여름 극장가에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흥행작도 등장하면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액션 영화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누적 관객 200만84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더 얼티메이트'는 이후 19일 만에 올해 세번째 200만 관객 영화가 됐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귀멸의 칼날'(209만명)과 '소울'(204만명)보다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앞선 두 영화의 기록도 곧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이 1년여 미뤄진 끝에 지난달 1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 '더 얼티메이트'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 등 이 시리즈를 이끌어온 배우들과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존 시나가 새롭게 합류했다.

 

9일 개봉한 가이 리치감독의 <캐시트럭>도 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스크린 복귀 작품으로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고난이도의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는 찐 액션배우로 알려진 그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는 드웨인 존슨과 환상의 콤비 액션을,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는 납치된 여친을 위한 화끈한 복수를 선보이며 통쾌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이슨 스타뎀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그의 허당끼 가득한 대사들은 이러한 반전 매력과 함께 대체 불가능한 그의 존재감을 심어 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캐시트럭>을 통해 강렬한 분노에 걸맞은 묵직하고 리얼한 액션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6월 극장가는 '컨저링3'(3일 개봉) '콰이어트 플레이스2'(16일 개봉) '여고괴담6'(17일 개봉)에 이어 '괴기맨숀'(30일 개봉),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 공포 영화들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할 전망이다.

 

한국 공포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김서형은 2018년 JTBC '스카이 캐슬' 이후 바로 선택한 작품이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모교'라고 밝히며 "3편에 잠깐 출연한 적이 있다. '여고괴담'에 두 번 이상 출연한 배우는 지금까지 없는 걸로 안다. 시나리오를 읽어봤는데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었다. 짧고 굵게 끝낸 작품이다"라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한국 공포 영화 '괴기맨숀' 도 30일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괴기맨숀'은 웹툰 작가 지우가 폐아파트 광림맨숀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밀착형 공포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다. 배우 성준, 김홍파, 김보라가 출연하며 층간 소음이나 샤워실, 엘리베이터 등 친숙하고 가까운 일상 소재에서 시작된 5가지 아파트 괴담 에피소드로 구성돼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포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3일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컨저링3')는 1981년 미국에서 일어난 악마 빙의 살인 재판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개봉 이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컨저링 3>는 퇴마사인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에 등장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1981년 미국 코네티컷주 브룩필드에서 19살 청년이 술에 취해 집주인을 여러차례 공격해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다. 재판에서 청년은 ‘악령이 시켜서 벌인 일’이라는 주장을 편다. 악마의 존재를 믿던 워렌 부부는 저주의 기원을 찾아나서면서 놀랍고 소름 끼치는 경험을 한다. <컨저링> 시리즈의 창시자인 제임스 완이 각본·제작에 참여했고 <요로나의 저주>(2019)를 연출한 마이클 차베스가 감독을 맡았다. 악마를 묘사한 시각적 공포보다 소리와 장면으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공포물의 관습을 잘 따르고 있다.

 

'소리 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전 세계 스릴러 영화 팬들의 가슴을 떨리게 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도 6월 16일  '콰이어트 플레이스2'로 3년 만에 돌아온다.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주 박스오피스를 보면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크루엘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파이프라인, 프로페서 앤 매드맨, 뱅드림! 로젤리아 에피소드Ⅰ: 약속, 굴뚝마을의 푸펠,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 낫아웃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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