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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9일 예매순위,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

by •••• 2021. 4. 29.

2021년 4월 29일 예매순위,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


우리나라 최초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의 인기에 힘입어 미나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미나리의 인기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윤여정 배우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지난 3월 3일 국내에 공식 개봉했는데 이후 지난 26일 윤여정 배우의 오스카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며 26일을 기점으로 국내 영화관에서 미나리 상영 횟수와 스크린 수, 관객 수 등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윤여정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언급하기도 했던 데뷔작, 김기영 감독의 '화녀'가 재개봉한다.

 

 

화녀

2021 .05.01 재개봉, 1971 .04.01 개봉

감독 김기영
출연 윤여정, 남궁원, 전계현, 최무룡

줄거리
작곡가 동식은 양계장을 운영하는 아내에 의지해 살고 있다. 어느날 명자가 하녀로 집안에 들면서 가정의 평온은 깨지게 된다.
아내가 집을 비운 새 동식은 명자를 겁탈하고, 이후 임신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명자의 아기를 강제로 유산시킨다.
이에 명자는 쥐약으로 가족을 몰살시키려 한다.

 

 

 

28일 개봉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예매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이뤄질 수 없는 약속을 한 뒤 서로를 기다리며 써내려 간 이야기를 그그리 있다.

강하늘 천우희가 각각 남녀 주인공 ‘영호’ ‘소희’를 연기해 관객들에게 잊고 지낸 기억과 그 속의 추억을 상기시킨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감독 조진모
출연 강하늘, 천우희

줄거리
“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강하늘),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를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는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줬으면 좋겠어.
질문하지 않기, 만나자고 하기 없기 그리고 찾아오지 않기.”
‘소희'는 아픈 언니를 대신해 답장을 보내고 두 사람은 편지를 이어나간다.
우연히 시작된 편지는 무채색이던 두 사람의 일상을 설렘과 기다림으로 물들이기 시작하고,
‘영호'는 12월 31일 비가 오면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제안을 하게 되는데...

 

 

28일 개봉한 영화 '더 스파이'가 개봉 첫날인 28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이다.
'더 스파이'의 깜짝 흥행의 바탕에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낸 믿을 수 없는 실화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뜨거운 열연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더 스파이 

2021 .04.28 개봉

감독 도미닉 쿡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그레빌 윈)

줄거리
전운이 감도는 1960년 냉전시대, 소련 군사정보국 ‘올레크 대령’은
정부의 눈을 피해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CIA에 전하고자 한다.
CIA는 MI6와 협력하여 소련의 기밀 문서를 입수하기 위해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을 스파이로 고용해 잠입에 성공한다.
정체를 감춘 채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는 ‘그레빌 윈’과 ‘올레크 대령’의
은밀하고 위험한 관계가 계속될수록 KGB의 의심은 커져가는데...
가장 평범한 사람의 가장 위대한 첩보 실화
때론, 한 사람의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내일의 기억>은 배우 서예지 논란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번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영화는 가장 가까운 타인을 향한 믿음이 무너지고, 그 빈자리에 불신과 공포가 채워질 때의 두려움을 여실히 드러낸다.

 

내일의 기억 

2021 .04.21 개봉
감독 서유민
출연 서예지(수진), 김강우(지훈)

줄거리
깨어난 후, 다른 사람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옆엔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마주친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자 수진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소리를 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설상가상 수진은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 시달리는데……

 

 

이번주 박스오피스를 살펴보면 내일의 기억,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서복,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미나리, 자산어보, 노바디, 고질라 VS. 콩, 노매드랜드, 어른들은 몰라요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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