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y Favorites
  • My Favorites
the others..

2021년 2월 19일 극장가 예매순위, 현자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는?!

by •••• 2021. 2. 19.

2021년 2월 19일 극장가 예매순위, 현자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는?!

'소울'은 지난 14일 6만8297명의 관객을 동원해 26일째 1위를 유지했고 누적 관객수는 156만8264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17일 개봉한 코믹 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은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를 벌이는 비밀 요원들의 얘기를 그린다.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연출 데뷔작으로, 코미디와 액션 그리고 여러 상업 영화의 설정들이 모티브가 됐지만 새로운 재미로 전환됐단 평가를 받고 있다. 

줄거리

“돈 되니까” VS “국가를 위해”
 우린, 한다면 한다!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앞에
 어느 날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천 만원과 함께 찾아 온다.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자며, 대놓고 공조를 요청해 온 것!
 
 티격태격 하는 말마다 태클,
 우당탕탕 하는 짓마다 사건!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 눈에 띄는 두 사람.
 작전을 거듭해 갈수록 사건은 커져만 가고,
 형사들이 오해할만한 단서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 수배 목록에 오르기도 하지만
 
 우수한X유다희,
 아찔한 이 공조를 멈출 수는 없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에서 첫 공개되어 주연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압도적인 액팅과 신예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으로 크게 주목받은 영화 <빛과 철>이 2021년 새해를 여는 독보적 데뷔작임을 당당히 선언하며 2월 18일 드디어 개봉한다.

빛과 철 

감독 배종대
출연 염혜란(영남), 김시은(희주), 박지후(은영)더보기

줄거리
두 여자가 한 교통사고로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

 

 

 <나를 찾아줘> 이후 <퍼펙트 케어>를 통해 완벽한 컴백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자먼드 파이크가 2월 28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개최되는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뮤지컬 코미디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가장 주요한 영화상으로 꼽힌다.

퍼펙트 케어 

범죄, 스릴러 
감독 J 블레이크슨
출연 로자먼드 파이크, 에이사 곤살레스, 다이앤 위스트

줄거리
영혼까지 탈탈 터는 ‘완벽 케어’ 서비스!
친~절 머리나는 그들이 온다!
은퇴자들의 건강과 재산을 관리하는 CEO 말라, 알고 보면 일사불란한 한탕 털이 기업이다.
 
사람을 요양원으로 집과 가구는 경매로 모든 것을 탈탈 터는 게 그들의 주업.
 
 법꾸라지 그들은 치밀한 계획 하에
 법의 테두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완벽한 말라의 케어 비즈니스에 순진한 양 같은 다음 타겟이 잡히고
 더욱 더 완벽한 케어 서비스를 계획하기 시작하는데..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액션 전사로 눈도장을 찍은 데이지 리들리가 영화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의 액션 여전사로 돌아온다. 데이지 리들리는 모든 생각이 들리는 뉴 월드에 불시착한 바이올라 역을 맡아 오직 살아남기 위한 긴박한 탈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 분)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영화는 오는 24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프리미어 위크를 확정하고 관객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2021년 새해에도 검증된 명작들의 극장 재개봉이 이어지고 있다. ‘화양연화’를 비롯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들이 연달아 반응을 얻고 있고 이미 만족도가 검증된 명작 '해리포터와 불의 잔', ‘원더’, ‘비포 미드나잇’, ‘클로저’ ,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엽기적인 그녀' 등의 영화들도 극장가를 찾는 중이다.

왕가위 감독의 명작들도 속속 재개봉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재개봉한 화양연화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극장가에 1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왕가위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해피 투게더’, ‘중경삼림’, '2046' 등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들이 줄줄이 극장 개봉을 이어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18일 함께 개봉하는 ‘비포 미드나잇’과 ‘클로저’는 현재까지도 로맨스 레전드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들이다.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등의 호화 캐스팅이 눈길을 끄는 클로저는 네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 방식을 통해 사랑의 이면을 과감하게 그려낸 솔직하고 대담한 로맨스 영화이다.

 

클로저 

감독 마이크 니콜스
출연 나탈리 포트만(앨리스), 주드 로(댄), 줄리아 로버츠(안나)더보기

줄거리

“Hello, Stranger!”
런던의 도심 한복판,
부고 기사를 쓰고 있지만 소설가가 꿈인 ‘댄’(주드로)은
출근길에 눈이 마주친 뉴욕출신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삶을 소재로 글을 써서 드디어 소설가로 데뷔하게 된 ‘댄’은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에게 ‘앨리스’와는 또 다른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야, 거부할 수도 있는 거라고!”
‘안나’ 역시 ‘댄’에게 빠져들었지만 그에게 연인이 있음을 알게 되고,
우연히 만난 마초적인 의사 ‘래리’(클라이브 오웬)와 결혼한다. 하지만 ‘댄’의 끊임없는 구애를 끊지 못한 ‘안나’는
그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이 둘의 관계를 알게 된 ‘앨리스’와 ‘래리’는 상처를 받게 되는데…

 

1995년 <비포 선라이즈>, 2004년 <비포 선셋>, 2013년 <비포 미드나잇>!
9년마다 돌아오는 ‘비포 시리즈’의 그 마지막 이야기!
1995년, 사랑의 두근거림을 알게 했던 <비포 선라이즈>와 2004년, 사랑의 기다림을 알게 했던 <비포 선셋>에 이어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될 <비포 미드나잇>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유럽에 대한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비포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가 될 <비포 미드나잇>은 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역대 최고의 시리즈로 기억될 영화를 완성했다’

 

비포 미드나잇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 에단 호크(제시), 줄리 델피(셀린느), 샤뮤스 데이비 핏츠패트릭(행크)더보기

줄거리
우연히 시작된 사랑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그리고 지금,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우리의 사랑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카르다밀리,
매일 지겹게 다투고 화해하고, 지난 날의 두근거림은 사라졌지만
그들은 둘만의 사랑을 계속 이어간다.
 
우리가 사랑한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이번주 박스오피스를 살펴보면 1위는 소울, 2위 새해전야,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4위 몬스터 헌터
5위 해리 포터와 불의 잔, 6위 아이, 7위 어니스트 씨프, 8위 송가인 더 드라마, 9위 드림빌더, 10위 세자매 순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