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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2일 극장가 예매순위,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는?!

by •••• 2021. 3. 12.

 

2021년 3월 12일 극장가 예매순위,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등 연이은 해외 영화제 수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국내에 개봉한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와 기대작인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코로나19로 개봉을 미뤘던 대작 박보검 주연의 ‘서복’ 등이 관객을 찾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극장가에 활기를 주고 있다.

 

한국 배우 윤여정, 한예리와 한국계 미국배우 스티븐 연, 앨런 킴 등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지난 3일 개봉한 뒤 현재까지 약 3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주고 있다. 이 영화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작품으로 이민 2세대인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영화에 담겼다. 

영화 ‘미나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이어 다음 달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후보작으로 꼽히고 있다. 

미나리는 예매순위에서도 1위를 하고 있고 그 뒤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소울등 애니메이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재개봉한 중경삼림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국내 극장가에서 변함없이 사랑 받는 흥행불패 타임루프, 이번에는 결코 끝나지 않는 하루가 반복되는 무한 타임루프 액션 <리스타트>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리스타트>는 144번째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던 한 남자가 마침내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면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단 하루’를 활용해 레벨업 하는 모습을 압도적인 스케일과 쉴 틈 없는 액션으로 선보인다. 멜 깁슨, 나오미 왓츠 , 양자경 등 액션 스타들의 출연도 눈에 띈다.

 

리스타트 

2021 .03.11 개봉
감독 조 카나한
출연 프랭크 그릴로(로이 펄버), 멜 깁슨(클라이브 벤터 대령), 나오미 왓츠(젬마 웰스)

줄거리

"나는 매일 부활한다"
 
늘 똑같은 아침 7시가 되면 일어나
정체 모를 킬러들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여야하는 남자 '로이'.
무한 타임루프 속에서 매일 죽고 살기를 반복하다
불현듯 자신의 숨겨진 액션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145번째 아침,
오늘부턴 내가 킬러가 된다!

 

 

<유어 아이즈 텔>은 송일곤 감독,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의 일본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 <오직 그대만>은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개막식 예매 오픈 7초 만에 4천여 석에 가까운 전석을 매진시키며 그해 가장 뜨거운 작품으로 자리하였다. 

눈부신 감성 로맨스 <유어 아이즈 텔>의 OST에 한국 최초 빌보드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아티스트 BTS가 참여해 영화의 여운을 더한다.  <유어 아이즈 텔>의 동명의 주제곡 ‘Your eyes tell’은 멤버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BTS의 일본 정규 앨범 4집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에 수록되어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유어 아이즈 텔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요시타카 유리코(아카리), 요코하마 류세이(루이), 마치다 케이타(쿄스케)

줄거리

"얼굴이 보고 싶어"
"너의 행복을 네 눈으로 봤으면 좋겠어"
과거의 기억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 '루이'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 '아카리'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지는 얼굴,
너의 눈이 말하고 있어.

 

 

 

18일 개봉하는 ‘파이터’는 부산 출신 윤재호 감독의 신작인데 감독은 세상의 편견과 싸우며 성장하는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받았다. 주연인 임성미는 당시 올해의 배우상을 거머쥐어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파이터
 
2021 .03.18 개봉
감독 윤재호
출연 임성미, 백서빈, 오광록

줄거리
낯선 곳에서 새 출발하게 된 진아는
우연히 복싱에 매료되고, 어쩌다 복서가 된다.
두 탕 알바에 고된 몸으로 오른 링 위에서 그녀가 마주한 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자기 자신이었다.
삶의 발버둥이 아닌 스텝을 가르쳐준 복싱.
진아는 살아가기 위한 진짜 파이팅을 준비하는데…
 
두 주먹 두 발로 세상에 맞서 파이팅 투게더!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 꼽힌 영화 <모리타니안>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극영화의 연출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던 캐빈 맥도널드가 연출했고
아역배우로 연기 인생을 시작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이후 감독,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디 포스터와 함께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타하르 라힘, 베네딕트 컴버배치, 쉐일린 우들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빛나는 <모리타니안>은 오는 3월 17일 개봉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모리타니안
 
스릴러, 드라마  2021 .03.17 개봉
감독 캐빈 맥도널드
출연 조디 포스터, 타하르 라힘, 쉐일린 우들리

줄거리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재판을 원하는 한 남자!
그는 테러리스트인가, 무고한 피해자인가!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는 모두가 꺼리는 한 남자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는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되어 기소는 물론, 재판도 없이
6년 동안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슬라히’(타하르 라힘)
냉정하고 완고하기로 소문난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강력한 증거들을 내밀며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낸시’와 동료 ‘테리’(쉐일린 우들리)는
국가 기밀이란 이유로 은폐된 진실 앞에서 번번히 좌절하는데...

 

박스오피스를 보면

미나리,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미션 파서블, 중경삼림, 톰과 제리, 카오스워킹, 고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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