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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이번주말 극장가 예매순위,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 박스오피스!!

by ••••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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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정부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의 세부 조치를 25일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예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조금 더 강화된 방안이 나올 듯 하다.

추석극장가 또한 조심스럽지만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추석명절이 대목을 맞아 예년처럼 대작영화는 없지만 화제작들과 새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말 예매순위를 보면 테넷이 150만 관객을 모으면서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9월 24일 개봉한 방탄소년단을 주인공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 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줄거리를 보면 

대한민국 최초이자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끝났다.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시즈오카, 리야드, 그리고 서울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을 달려온 방탄소년단 멤버들.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뒤에서,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태어난 또 다른 나로,
7명의 멤버들은 한 번도 말하지 못한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나를 만나다 'PERSONA'

 

그 뒤를 장혁, 김현수 주연의 사극 액션물인 '검객'과 연기변신을 해 호평을 받고 있는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미스터리스릴러 '디바'가 잇고 있다. 뮬란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매율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개봉예정작을 보면 9월 29일 개봉을 앞둔 곽도원 주연 김봉한 감독의 영화 '국제수사'는 큰 기대를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올 상반기 개봉을 예정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 차례나 개봉을 미뤘다가 결국 추석 연휴 직전인 29일 개봉을 확정하며 성동일, 하지원 주연의 '담보'와 이정현, 양동근이 출연하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됐다.

'국제수사'는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형사가 조직의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으려 진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곽도원과 김희원, 김대명이 출연하며, 리얼한 범죄 액션 장르에 코미디적인 요소 역시 녹였다. 다른 영화에서 '씬스틸러'를 주로 담당해왔던 친숙하면서도 걸출한 배우들이 총출동한 데다 개봉이 수차례 미뤄진 만큼 완성도가 기대를 받고 있다.

 

'국제수사'의 줄거리를 보면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그 뒤를 성동일 하지원 주연, 강대규 감독의 이어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와 그의 후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아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영화 '담보'(강대규 감독, JK필름 제작)가 개봉을 앞두고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담보'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투박하지만 정이 넘치는 유사 아버지로서 담보를 끝까지 책임지는 두석이 추석연휴 극장을 찾아 가족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줄거리를 보면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극장업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는데 반값 할인은 기본이고 60%, 80%에 이어 무료 티켓까지 나왔다. 철지난 영화를 재상영하는 게 아니라, 최신 개봉작을 절반 이하의 가격 또는 0원에 제공한다.

 

메가박스의 '빵원티켓', 롯데시네마의 '무비싸다구' 등 풍성한 이벤트가 위축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공짜 관람부터 다양한 할인 쿠폰 배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올해 신작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등 대형 극장들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저마다 방역 대책에도 열중하고 있다. 한 극장 관계자는 "영화관에서 2차 감염은 아직 한차례도 나오지 않은 만큼 안심하고 많은 분들이 방역을 준수하면서, 영화관을 찾아 한국 신작영화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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