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패션3 사이코지만 괜찮아 8화 (미녀와 야수) 캡쳐 및 후기 ^^ 목줄을 자른 문영에게 축하해 라고 하자 축하말고 칭찬 해 달라고 한다. 쓰담쓰담 ♡ 긴 머리를 좋아했던 상태는 머리를 자른 문영이 맘에 들지 않다고 하고 삐친 문영과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 사이에서 난처한 강태;; 출근하는 강태를 배웅해 주는 문영^^ 문영과 상태는 함께 일하다가 또 다툰다. 밤마다 '클레멘타인'을 부르는 여자 소리가 나고 cctv를 살펴보니 병원의 환자였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강태는 원장님에게 문영이 다시 동화수업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강태와 상태 문영은 어릴적 엄마와 자주 갔던 낡은 중국집에 간다. 허름한 식당이 맘에 들지 않은 문영은 이곳이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곳인걸 알고 그러고보니 맛집같다고 한다. 강태는 짬뽕을 먹지않고 자신에게 양보해 주던 엄마가 떠올라.. 2020. 7. 13. '사이코지만 괜찮아' 5화 (저주받은 성의 라푼젤 )캡쳐 및 후기♡ 비에 젖은 고문영을 데리러 간 문강태.. 춥고 배고픈 그녀를 모텔에 데려가지만 급하게 나오느라 돈이 없었다^^;; 결국 집으로 가족들 몰래 데려온다. 강태는 문영에게 사람의 표정을 보고 타인의 기분을 알아맞추는 형처럼 노력해 해보라고 한다. 문영이 화를내자 문영이 쓴 좀비아이가 원한게 먹이가 아닌 사람의 온기 아니었냐며 문영의 손을 잡고 얼굴에 갖다댄다. 강태의 따듯한 온기를 느낀 문영은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낮에 강태가 화내는 모습에 놀란 형을 애교로 달래준다. 옷과 밥을 챙겨주고 설거지 하는 자상한 강태의 모습을 보며 '난 마님이고 넌 머슴이었나 보다' 라며 놀려댄다"" 강태가 잠깐 밖에 나가자 문을 잠그고 ‘우리 꼭 로미오와 줄리엣 같지 않냐’며 재워준다고 해야 문을 열어주겠다고 한다. 못말리는.. 2020. 7. 5. '사이코지만 괜찮아' 4화(좀비아이) 캡쳐 & 리뷰♡ '사이코지만 괜찮아' 4화 (좀비아이) 캡쳐 & 리뷰♡ "나 그냥 너랑 놀까" "위 뭐하고 놀까? 나 오늘 납치 잘 했으니까 칭찬해 줘. 안 말렸잖아" 아들의 난동을 부추겼다고 고문영을 위협하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부터 구해주는 문강태 "한 대 맞아보니까 느낌 온다. 형, 우리 엄마, 나 안 미워해. 겁나 사랑해" "맞는 쪽은 안다. 애정이 담기면 맞아도 기분이 안 나빠. 이상해" 국회위원의 부인마저 아들의 뺨을 때리고 가버리고 그 냉정한 어머니를 본 강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언제나 어머니는 형이 먼저였고 강태는 언제나 뒷전이었다. 형이 다치면 혼나야 했던 어린 강태.. 그러던 아버지의 제삿날 아머니는 강태를 안아주며 죽을때까지 형을 잘 돌봐 주라고, '넌 그려려고 태어난 존재'라는 충격적인 ..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