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머리1 사이코지만 괜찮아 8화 (미녀와 야수) 캡쳐 및 후기 ^^ 목줄을 자른 문영에게 축하해 라고 하자 축하말고 칭찬 해 달라고 한다. 쓰담쓰담 ♡ 긴 머리를 좋아했던 상태는 머리를 자른 문영이 맘에 들지 않다고 하고 삐친 문영과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 사이에서 난처한 강태;; 출근하는 강태를 배웅해 주는 문영^^ 문영과 상태는 함께 일하다가 또 다툰다. 밤마다 '클레멘타인'을 부르는 여자 소리가 나고 cctv를 살펴보니 병원의 환자였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강태는 원장님에게 문영이 다시 동화수업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강태와 상태 문영은 어릴적 엄마와 자주 갔던 낡은 중국집에 간다. 허름한 식당이 맘에 들지 않은 문영은 이곳이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곳인걸 알고 그러고보니 맛집같다고 한다. 강태는 짬뽕을 먹지않고 자신에게 양보해 주던 엄마가 떠올라..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