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4화1 '사이코지만 괜찮아' 4화(좀비아이) 캡쳐 & 리뷰♡ '사이코지만 괜찮아' 4화 (좀비아이) 캡쳐 & 리뷰♡ "나 그냥 너랑 놀까" "위 뭐하고 놀까? 나 오늘 납치 잘 했으니까 칭찬해 줘. 안 말렸잖아" 아들의 난동을 부추겼다고 고문영을 위협하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부터 구해주는 문강태 "한 대 맞아보니까 느낌 온다. 형, 우리 엄마, 나 안 미워해. 겁나 사랑해" "맞는 쪽은 안다. 애정이 담기면 맞아도 기분이 안 나빠. 이상해" 국회위원의 부인마저 아들의 뺨을 때리고 가버리고 그 냉정한 어머니를 본 강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언제나 어머니는 형이 먼저였고 강태는 언제나 뒷전이었다. 형이 다치면 혼나야 했던 어린 강태.. 그러던 아버지의 제삿날 아머니는 강태를 안아주며 죽을때까지 형을 잘 돌봐 주라고, '넌 그려려고 태어난 존재'라는 충격적인 ..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