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2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 - 로미오와 줄리엣 ㅠㅠㅠㅠ 아침밥으로 토스트를 하려고 시도했던 흔적들이 가득한 주방^^; 다 태웠지만 그래도 남을 위해 뭔가를 하려는 그녀가 분명 발전하고 있는듯 하다. 문영과 상태는 문영의 차기작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하고 모처럼 쉬는 날인 강태는 그 사이에 끼어들지 못하고 나간다^^ 재수의 피자가게에 온 강태를 보고 여학생들이 강태의 미모에 반해 쑥덕거린다. 재수는 그 현장을 촬영해 문영에게 보낸다. 문영을 분노의 폭풍질주를 해서 가게로 달려간다. 문영은 그 현장을 가볍게 제압하고 식당에서 시끄럽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말이 안통하고 귀찮게 때쓰고, 사랑해 달라 조른다며 저런 아이들과 동물이 제일 싫어"라고 한다. 강태는 "말이 안통하니 신경쓰이고 귀찮게 떼쓰니까 귀엽고 사랑해달라 떼쓰니까 애뜻하잖아, 너처럼"라며 미.. 2020. 7. 27. 사이코지만 괜찮아 8화 (미녀와 야수) 캡쳐 및 후기 ^^ 목줄을 자른 문영에게 축하해 라고 하자 축하말고 칭찬 해 달라고 한다. 쓰담쓰담 ♡ 긴 머리를 좋아했던 상태는 머리를 자른 문영이 맘에 들지 않다고 하고 삐친 문영과 신경전을 벌이며 티격태격 한다. 그 사이에서 난처한 강태;; 출근하는 강태를 배웅해 주는 문영^^ 문영과 상태는 함께 일하다가 또 다툰다. 밤마다 '클레멘타인'을 부르는 여자 소리가 나고 cctv를 살펴보니 병원의 환자였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한다. 강태는 원장님에게 문영이 다시 동화수업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강태와 상태 문영은 어릴적 엄마와 자주 갔던 낡은 중국집에 간다. 허름한 식당이 맘에 들지 않은 문영은 이곳이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곳인걸 알고 그러고보니 맛집같다고 한다. 강태는 짬뽕을 먹지않고 자신에게 양보해 주던 엄마가 떠올라..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