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echeon International Music&Film Festival 온라인 비대면 개최!
일시 2020.08.13 ~ 2020.08.17
장소 메가박스 제천, 제천시 문화회관, 웨이브(wavve), 네이버 V LIVE, 유튜브 등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 - 심찬양
주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후원: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제천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홍보대사: 박보영, 임동혁
다시, 그린 콘서트 ‘수퍼세션 17ers’/ Green Again Concert: Super Session 17ers
일정 : 2020.8.14(금) 17:00 / 송출 : 2020.8.23(일) 충북MBC
공연 정보 JIMFF2020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공연!
한여름 밤, 아름다운 제천의 청풍 호반에서 펼쳐지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이벤트 ‘원 썸머 나잇’이 올해에는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COVID-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야외 공연을 지양하여 ‘다시, 그린 콘서트–수퍼 세션 17ers’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비대면 콘서트로 꾸며진다.
‘원 썸머 나잇’을 각별히 사랑하고 기다려 온 관객들은 서운할 필요 없다. 새로 그려지는 수퍼 세션 콘서트를 위해 이태윤, 김태원, 김현철 등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 플레이 뮤지션들이 뭉쳤다. 음악의 전설들 17인이 선별해 들려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 OST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영화와 공연에 목말랐던 음악팬들에게 오래 기다려 받은 선물처럼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
‘다시, 그린 콘서트 - 수퍼 세션 17ers’는 8월 23일(일) 충북 MBC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이태윤, 김현철, 김태원, 김광석, 김원용 외 12인
장혁, 전달현(기타), 이성민(기타), 안기호(건반), 박만희(건반), 이동기(트럼펫), 이연재(색소폰), 배영호(보컬&코러스), 장보희(보컬&코러스), 조삼희(기타/김현철 밴드), 이효석(건반/김현철 밴드), 이상민(드럼/김현철 밴드)
故엔니오 모리꼬네 추모 공연/ Ennio Morricone Tribute Concert
일정 : 1부 8.14(금) 15:00, 2부 8.16(일) 15:00 / 송출 : V LIVE, NAVER TV
공연 정보
1부│홍진호, 조영훈, 대니구
2부│성민제 트리오, 조성우, 임윤희
영화, 음악, 그리고 감독
20세기 영화음악의 역사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 7월 6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미션>, <시네마 천국>, <러브 어페어>, <헤이트풀8> 등 수백 편의 영화 OST를 남기고 영원히 잠든 마에스트로 엔니오 모리꼬네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추모 콘서트를 마련했다.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여 협주와 모놀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치는 본 공연을 통해 명작 속 걸작을 새롭게 경험하고 나면 우리의 기억에 자리 잡았던 영화와 귀에 익은 선율들이 이전보다 더 넓고 높게 보이고 들릴 것이다.
영화 속 음악 코드/ Code of Music, in Cinema
일정 : 1부 8.14(금) 13:00, 2부 8.15(토) 16:00 / 송출 : V LIVE, NAVER TV
공연 정보
음표와 코드 속에 숨어있는 비밀과 이야기들
진행│김태훈, 배순탁
JIMFF 씨네 콘서트 / JIMFF CINE Concert
일정 : 2020.8.14(금)~8.16(일) 11:00 / 송출 : V LIVE, NAVER TV
공연 정보
듣는 영화 보는 음악
음악 영화의 무수한 매력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 속 뮤지션들을 영화 밖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엄선한 3편의 상영작 속 뮤지션들이 영화 안에서 다 하지 못한 말과 더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엔딩의 여운이 희미해지기 전에 시작되는 씨네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영화를 듣고 음악을 보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1. 다시 만난 날들
출연|심찬양 감독, 김철영 PD, 홍이삭, 장하은
진행|신지혜(CBS 아나운서)
“노래는 흔적을 남기는 일” 이란 영화 속 대사처럼 지금 비록 조금 서툴고, 느리더라도 또박또박 자신들의 걸음을 걷고 있는 홍이삭과 장하은 그리고 그들의 과거와 닮은 데칼코마니 밴드인 ‘The Destroyer’. 그들이 영화에서 다하지 못한 노래와 연주, ‘수다’를 담는다.
2. 카오산 탱고
출연|김범삼 감독, 라 벤타나
진행|맹수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래머)
'라스트 탱고', ‘여인의 향기 탱고’. ‘해피 투게더 탱고’. ’탱고 위드 미’…….
카오산 탱고를 포함 영화 속 탱고들은 어떻게 변주 되어 관객을 전율케 했을까? 국내 최고의 탱고 전문 장르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 ‘라 벤타나’의 애이불비(哀而不悲)스런 탱고 음악과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3. 삼비스타
출연|송우진 감독, 보헤미아, 브루나
진행|장영엽(씨네21 편집장)
브라질의 전설적 퍼커셔니스트인 발치뉴 아나스타시우(Valtinho Anastacio). 2004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에 머물며 그와 함께 노래하고 춤췄던, 대한민국 삼비스타들의 2020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여전히 내일을 꿈꾸는 그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는다.
개막작 - 다시 만난 날들 Da Capo(심찬양 감독, 홍이삭, 장하은 출연)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
세계 음악영화의 풍경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홈커밍데이
한국 음악영화의 발자취
올해의 큐레이터
故엔니오 모리꼬네 추모상영
메이드 인 제천
씨네 토크
마스터클래스
http://www.jimff.org/kor/default.asp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