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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넷플릭스 제작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14일 넷플릭스 통해 공개!! 블랙핑크 다큐 넷플릭스 링크!

by •••• 2020. 10. 13.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티져 포스터

 

블랙핑크 제5의 멤버 테디
13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온라인 제작발표회


네 번째 넷플릭스 제작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14일 넷플릭스 통해 공개!!, 블랙핑크 다큐 넷플릭스 링크!


그룹 블랙핑크가 비욘세,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네 번째로 넷플릭스 제작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 그리고 캐롤라인 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캐롤라인 서 감독은 미국 현지에 있는 관계로 화상으로 참여했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이들의 노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속 가사인 '세상을 밝혀라'(light up the sky)에서 차용했다.


이날 로제는 "넷플릭스를 즐겨보는 편인데, 우리가 넷플릭스에 나와 영광이고 설렌다. 많은 분이 봐주는 것이 기쁘고 긴장도 된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2016년 데뷔 후 단기간에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던 4인조 실력파 걸그룹 블랙핑크가 숨 가쁘게 달려온 이야기를 담고 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무대에 섰던 미국의 대표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제니는 "팬과 대중들에게 어떤 시점에 우리의 과정을 공유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캐롤라인 서 감독을 좋은 기회에 만나서 확신이 생겼다"라고 다큐멘터리를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싱글 '스퀘어 온'(SQUARE ONE)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대형 그룹의 탄생을 알렸고,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K팝 열풍을 이끌었다.

제니는 블랙핑크에 대해 "10대에 시작해서 20대로 넘어왔다. 다 같이 성장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유하다 보니 가족 같다. 일할 때 그런 게 적용이 돼서 언제든지 소통하고 의견을 내는 것에 불편함이 없다"라면서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잊고 있었던, 장난기 많은 모습이 떠오르면서 더 돈독해졌다. 앞으로 모습에 대해서도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소금. 산. 지방. 불'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던 캐롤라인 서 감독이 연출을 맡은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연습생 시절부터 오늘날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그들의 여정과 함께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미공개 인터뷰 영상을 담았다.

제니는 "우리도 잊고 있었던 예전 모습을 봐서 감회가 새로웠다. 연습생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렇지 않은 평범하고 가까운 일상을 담고 싶었다. 블링크도 기다려온 순간이라고 생각된다"라고 했다.

캐롤라인 서 감독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블랙핑크가 어떻게 탄생하고,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어릴 때부터 많은 노력을 해서 이 자리에 온 건 알고 있는데, 멤버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얼마나 성장했고 어떤 연습생 시절을 겪었고 그래서 어떻게 블랙핑크가 됐는지를 보여주겠다!" 고 밝혔다.

캐롤라인 서 감독은 블랙핑크와 작업하면서
"다들 함께 일하기 좋았고 나보다 훨씬 쿨한 사람들이었다. 많은 사람이 어려웠던 점을 물어봤는데, 과정이 흥미롭고 재밌었다.
긍정적인 경험이었다. 당연하지만, 블랙핑크 멋지고 똑똑하고 쿨하기 때문에 함께 일하기 좋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롤라인 서 감독은 블랙핑크의 활동을 지켜보며 "열심히 일해서 거둔 성공이구나,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느꼈다. 멤버들이 의지력이 강하고 강렬하고 항상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지수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대해 "블랙핑크 한순간 한순간을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블링크에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 촬영 이었는데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라고 돌이켰다.



제니는 연습생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이야기를 자신에게 해주고 싶으냐는 말에 "그 순간을 즐기면서 달려가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당시에는 눈앞에 있는 월말 평가 한 번이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소중히 여기지 못했는데, 그때 참 재밌었고, (멤버들끼리)돈독해졌다.
그때가 있어서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면 블랙핑크가 될 거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미소 지었다.


리사는 제2의 블랙핑크를 꿈꾸는 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는게 중요한 거 같다. 항상 자신감을 갖고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오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넷플릭스 링크!

http://naver.me/5MP4FqYf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 Netflix 공식 사이트

2016년 8월 8일,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등장했다. 그 후로 4년, 쉼 없이 달려오며 K팝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온 그녀들. 여기서 돌아본다. 꿈을 향한 여정의 시작부터.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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