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6화 리뷰1 사이코지만 괜찮아 6화 - '푸른 수염의 비밀' 장면 캡쳐 및 후기 ㅜㅜㅜ 강태가 계약서를 찢어버리자 폭주하는 상태! 형을 지키지 않았다고 혼내는 엄마를 향해 강태는 "난 형게 아니고 그냥 내거야!" 라고 소리치며 뛰쳐나간다. 어린 문상태는 문강태와 빙판 위에서 놀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고 형의 존재를 늘 부담스럽게 느꼈던 강태는 자리를 떠나려다가 다시 돌아와 얼음물로 뛰어들어가 상태를 구했다. 하지만 놀란 상태는 강태를 두고 혼자 떠나버렸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문영이 물에 빠져 죽을 뻔한 문강태를 살려줬던 인연이 있었다. 침대를 처음 써보냐는 질문에 당황한 강태^^; 문영은 두 형제에게 자신이 어릴적 쓰던 방을 내주고 즐거워하는 상태를 보며 흐믓해한다. 단, 지하실엔 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혹시 푸른수염이라고 알아? 푸른수염을 가진 백작이 거 대한 성에 혼..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