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5화 리뷰1 '사이코지만 괜찮아' 5화 (저주받은 성의 라푼젤 )캡쳐 및 후기♡ 비에 젖은 고문영을 데리러 간 문강태.. 춥고 배고픈 그녀를 모텔에 데려가지만 급하게 나오느라 돈이 없었다^^;; 결국 집으로 가족들 몰래 데려온다. 강태는 문영에게 사람의 표정을 보고 타인의 기분을 알아맞추는 형처럼 노력해 해보라고 한다. 문영이 화를내자 문영이 쓴 좀비아이가 원한게 먹이가 아닌 사람의 온기 아니었냐며 문영의 손을 잡고 얼굴에 갖다댄다. 강태의 따듯한 온기를 느낀 문영은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낮에 강태가 화내는 모습에 놀란 형을 애교로 달래준다. 옷과 밥을 챙겨주고 설거지 하는 자상한 강태의 모습을 보며 '난 마님이고 넌 머슴이었나 보다' 라며 놀려댄다"" 강태가 잠깐 밖에 나가자 문을 잠그고 ‘우리 꼭 로미오와 줄리엣 같지 않냐’며 재워준다고 해야 문을 열어주겠다고 한다. 못말리는..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