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11화후기1 사이코지만 괜찮아 11화 - 미운 오리 새끼 문영이 걱정 된 강태는 달려오고 무사한 문영을 보자 와락 안아준다. 자신을 위해 달려와 준 반가웠던 강태가 병원에서 도망친 박옥란의 행방부터 묻자 강태에게 삐친 문영은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강태는 문영의 다친 손을 손수건으로 감아주지만 문영은 낮에 강태가 했던 아픈 말들이 더 아팠다고 한다. 그런 문영에게 강태는 폭풍 키스를 생일 선물로 준다*^^* 낮부터 열이 난 강태를 간호해 주는 문영. 누군가 자신의 간호를 해 준게 처음이라며 행복해 하는 강태... 다음날 아침 열이 내린 강태를 보고 문영은 꾀병 아니었냐고 하자 강태는 '상사병'이었다고 한다^^ 강태는 자신과 형이 봄마다 도망치게 된 사연을 문영에게 들려준다. 어릴적 상태가 엄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 범인이 상태에게 협박을 무서운 얘기.. 202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