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5회 명불허전 팀대항전! 싱어게인 3라운드 진출자는?!

 

JTBC '싱어게인' 5회 명불허전 팀대항전! 싱어게인 3라운드 진출자는?!

12월 14일 월요일 오후 10:30에 방송된 JTBC 싱어게인 5회에서는 명불허전! 지난주에 이어 팀대항전이 펼쳐졌다.
팀대항전에서 이긴 팀은 3라운드 진출, 진 팀은 1명은 무조건 탈락한다.
심사위원단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레전드 조들의 무대와 작정하고 나온 최강자들의 은혜로운 조합 들의 무대들이 펼쳐졌다.

3라운드 진출자는?
그리고, 모두의 눈시울을 붉힌 45호 가수의 이야기...

첫라운드로 80년대 명곡대결이 시작됐다.

52호가수와 68호가수가 함께 '동갑내기' 팀으로 등장했다.
두가수는 모두 1라운드에서 보류에서 추가 합격한 팀이었다.
김범용의 히트곡 '바람바람바람'을 선곡해서 파워풀한 열창으로 호평을 받았다.

19호가수와 40호가수가 한팀을 이뤘는데 최강 발라더인 두 사람의 키의 평균이 180이라며 '180'을 팀명으로 정했다.
'비오는 날 수채화'를 선곡해 프로다운 빈틈없는 완벽 하모니를 보여줬다.

두 팀중 심사위원들의 최종선택은 180팀이었다.
동갑내기 팀의 추가 합격자는 없었다.
52호는 싱어송라이터 임수연, 68호 가수는 유이란이었다.

두번째 라운드는 70년대 명곡대결이었다.

22호×60호×64호 가수 세사람은 '왓어우먼 팀'으로 등장했다.
세명의 가수는 최백호의 '뛰어'를 선곡했다.
단조로운 원곡을 서로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 조화도 뛰어난 편곡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28호 가수와 49호 가수는 '질러스' 라는 팀으로 등장했다.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선곡했는데 두 사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신나고 고음이 폭발하는 파워풀힌 무대를 선보였다.

두 팀중 최종선택은 4대4 무승부가 나와 3R 진출팀은 심사위원이 의논한 결과 '왓어우먼'팀 에서는 3라운드 진출자가 없었고 질러스의 49호 가수였다.
28호는 레이지본의 보컬 준다이, 22호 가수는 김영은, 60호 가수는 버둥, 64호 가수는 최고은 였다.

세번째 라운드로 2000년대 명곡대결이었다.

20호 가수와 56호 가수는 '씨유어게인' 팀으로 등장해서 조용필의 ' 그 또한 내 삶인데'를 선곡 했다.
두 음색장인이 만나 명곡을 만나 감탄을 금치 못했던 무대라며 극찬을 받았다.

42호 가수와 69호 가수는 '국보자매팀'이었다.
추가 합격한 두 사람은 보아의 'Valenti'를 선곡해서 다채로운 편곡과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두 팀중 3라운드 진출팀은 국보자매팀이었다.
씨유어게인 팀에서는 20호 가수가 추가 합격했고 56호는 가수 다린이었다.

네번째 라운드로 80년대 명곡대결이었다.

59호 가수와 67호 가수는 '아담스'팀이었다.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선곡해 걸그룹 댄스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선보여서 색다른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2호 가수와 33호 가수는 '우정은 언제나 목마르다' 팀이었다.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열창하며 가창력의 끝을 보여줬다.

두 팀중 3라운드 진출팀은 아담스 팀이었다.
'우정은 언제나 목마르다' 팀 중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가수는 33호 참가자였다.
2호가수는 러브홀릭의 지선이었다.


다섯번째 라운드로 2010년대 명곡대결이었다.

37호 가수와 50호 가수는 '부모님이 누구니' 팀이었다.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를 선곡해서 멋진 안무와 함께 팀플레이와 숨은 노력이 엿보이는 멋진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1호 가수와 45호 가수는 의외의 조합이었는데 '견우와 직녀'팀이었다.
2NE1의 'UGLY'를 선곡해 반전매력과 서로를 챙기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두 팀 다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는데도 감동을 준 무대였다.

두 팀 중 3라운드 진출팀은 '부모님이 누구니'팀 이었다.
'견우와 직녀'팀 중 추가 합격자는 없었고
1호 가수의 이름은 벤티였고 45호 가수의 이름은
감창완과 꾸러기에서도 팀활동을 했었고 벙어리 바이올린을 불렀던 윤설하였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싱어게인 3라운드 무대는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