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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색다른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 화제의 참가자들은 ?!

by •••• 2020. 12. 2.

 

 33호 가수의 진정성 넘치는 무대에 G려버린(?) 규현😅

지난주 유미는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 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고 모두가 숨을 죽이고 유미의 무대를 감상한 가운데 결과가 발표됐다. '5 어게인'으로 합격 보류였다.
어게인을 주지 않은 유희열은 "'과연 이 프로그램 이 필요한 건가' 그 생각이 들었다"며 "경쟁이고 절박함이 부딪히는 순간이고 어떤 사람에겐 성장 의 순간이 될 수도 있는데 너무 완성형이어서 라고 했다.

누구보다 간절한🙏🏻 11호 가수의 진심을 담은 무대 '비상'♬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잘 알려진 실력파 가수 소정이 11호 가수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소정은  '나는 이제는 웃고 싶은 가수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동안 많이 웃지 못했냐"라는 MC 이승기의 질문에는 "제가 되게 밝은데 울 일이 많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팀으로 데뷔를 하고"라며 입을 떼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활동 2년차에 교통사고가 나서 권리세, 은비 두 멤버가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5인조에서 3인조로 5년여간 활동했다.
소정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볼 때 '쟤들은 안타까운 애들, 불쌍한 애들' 이런 반응이 있는 게 많이 속상했다. 이겨내야 할 숙제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시청자들은 상처를 극복하고 이제는 진짜 웃고 싶어하는 소정에게 많은 응원을 보냈다.

개성적인 보이스👦🏻로 부르는 60호 가수의 노래 'TOMBOY'♬
재야의 고수 조에서 등장한 60호 가수는 혁오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규현은 "첫 소절 시작하자마자 이건 눌러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평했다. 60호 가수는 7어게인을 받고 다음 다운드에 진출했다. 

'잠에서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한 오디션 최강자🦁 14호 가수의 '마리아'♪
낯익은 14호 가수는 'K팝스타 시즌1' 출신 가수 이미쉘이었다. 이미쉘은 "목표는 우승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지만 우승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각오를 전했다. 화사의 '마리아'를 부른 이미쉘은 6 어게인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 했다.

잔망 가득😝 묘한 매력의 1호 가수가 부르는 'Piano Man'♬
유니크한 목소리와 끼를 가진 1호 가수는
'보이스 코리아'에서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화제를 모았던 배근석이었다. 마마무의 'Piano man'(피아노 맨)을 열창했고, 6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코러스 가수 경력을 바탕으로 ※ALL 어게인※ 획득한 40호 가수가 무대 위로 내딛는 첫 번째 발자국🚶🏻‍♀️ '기억만이라도'♬
40호 가수 '슈퍼스타K 7' 준우승자 천단비가 출연 했다. 천단비는 스스로를 '소심한 관종 가수' 라고 소개했다. "제가 사실 굉장히 소심 하다"며 "늘 가수라는 직업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노력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앤의 '기억만 이라도'를 부른 천단비는 올 어게인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팀 해체를 딛고 다시 무대에 선 67호 가수의 무대👍🏻 'Make Up'♪
67호 가수는 자신을 ‘방송국이 어색해진 가수’라고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는 2018년 발매된 샘김의 ‘Make Up’을 열창하며, 원곡이 가지고 있는 그루브와에너지를 그대로 간직한 채 자신만 의 보컬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완벽한 노래와 댄스로 매력 발산하는🕺🏻 37호 가수의 '리베카'♬
37호 가수는 그룹 임팩트의 멤버 태호였다.
태호는 양준일처럼 재조명을 받고 싶다는 의미로 양준일의 '리베카'를 선곡했다. 심사위원들의 우려 와 다르게 완벽한 무대를 꾸민 태호는 7어게인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쓸쓸한 가을과 어울리는 17호 가수의 감성 무대🍂 '너에게로 또다시'♬
잘생긴 외모로 눈에 띄었던 17호 가수는 자신을 ‘기타에게 미안한 가수’라고 소개했다. 17호 가수는 음악 인생에서 항상 함께해 준 기타를 방치한 시간만큼 미안한 마음을 담아 무대를 준비했다. 

새벽 감성 유발하는 65호 가수의 촉촉한 무대🌠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의 보컬인 나무는 11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65호 가수로 출연해 '자신을 예능으로 뜬 가수'라며 등장했고 너무 유명한 멜로디의 '별빛이 내린다' 를 불러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난 안되겠니~' 주먹 울음👊🏻 소환하는 46호 가수의 'My Love'♪
발리에서 생긴일의 주제가 '난 안되겠니' 를 부르자 모든 심사위원단은 조인성을 떠올리며 반가워 했다. 하지만 46호 가수는 탈락했다.

설렘 소환하는 사랑스러운 무대💞 42호 가수의 '두근두근'♬
42호 가수는  ‘나는 진짜 국보소녀다’라고 표현 했다. 알고보니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주인공 이었다. 42호 가수는 바로 써니힐 주비였다. 그녀는 “드라마 속 걸그룹 이름이 ‘국보소녀’였고 실제 목소리가 저였다”라고 고백했다.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 애절한 노래💧 71호 가수의 '사랑일뿐야'♪
자신의 대해 '18개 앨범을 낸 25세 가수'라고 소개한 71호 가수는 "70호 가수의 제자로 제일 좋아했던 대학교 교수님이다. 자연스럽게 곡에 나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신 분"이라고 사제지간임을 밝혔다. 큰 무대에서의 경험과 에너지 부족으로 탈락한 71호 가수에게 “여기가 내 녹음 부스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한 번 해보는 걸 듣고 싶어서” 라며 탈락할 상황에서 김이나는 슈퍼 어게인을 썼고 다시 무대를 할 수 있게 됐다.

가슴 찡하게 만드는 29호 가수의 무대🌙 '그대는 어디에'♬
자신을 ‘정통 헤비메탈’이라 소개한 29호 가수가 임재범 노래로 올 어게인을 받는 장면은 9.5%까지 크게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며 시청률 10% 를 육박하는 엄청난 저력을 과시했다.
송민호 심사위원은 "한 마리 고독한 사자와 같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유의 '담백함'으로 지난 세월을 추억하게 만드는 10호 가수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독보적인 탁성 보이스로 귀를 쫑긋 세우게 한 10호 가수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담담하게 불러내 유희열이 “허를 찔렸다”며 탄성을 자아냈고 올어게인을 받았다.


이미 음반을 낼만큼 실력자들이 모인만큼 믿고 볼 수 있고 진정성 있고 감동적인 무대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TBC,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3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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