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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숀코네리 향년 90세로 별세! , 후배 배우들 애도를 표하며 고인을 추모!

by •••• 2020. 11. 1.

007 숀코네리 향년 90세로 별세!
, 후배 배우들 애도를 표하며 고인을 추모!


배우 숀 코네리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전설적인 스파이 영화의 대명사인 007 시리즈의 1세대로 젠틀하면서도 섹시하고 멋진 영국신사의 이미지가 강했고 특히 '카멜롯의 전설'이나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로 등장해 남자가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던 멋진 배우였다.

숀 코네리 별세에 후배 배우들이 애도를 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숀 코네리가 타계했다.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노환으로 추정된다.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숀 코네리는 007 살인번호, 위기일발, 골드핑거, 썬더볼, 두번 산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등 7개의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후배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는 SNS를 통해 "진정한 영화계의 거장이 세상을 떠났다.
숀 코네리 경은 영원히 제임스 본드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현대 블록버스터 영화가 제작되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애도했다.


배우 휴 잭맨도 SNS에 "난 숀 코네리를 보며 자랐다. 그는 나의 우상이었다. 레전드가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편하게 쉬십시요"라고 적었다.
이밖에도 007시리즈의 피어스브로스넌, 샘 닐, '언터쳐블'에서 함께 출연한 로버트 드 니로 등도 고인을 추모했다.
한국에서는 윤종신이 "RIP 다들 가시는구나. Goodbye 가장 좋아했던 James Bond #SeanConnery"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숀 코네리 / Thomas Sean Connery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할리우드 영화배우인
숀 코네리는 1955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여러 영화에 출연한 뒤, 1962년 영국의 작가 플레밍
(Ian Fleming)의 소설을 영화화한 007 시리즈의 첫 편《007 살인번호 Dr. No》주연을 맡으면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다.


그 뒤 1971년까지 《007 위기일발》(1963), 《007 골드핑거》(1964), 《007 썬더볼》
(1965), 《두 번 산다》(1967),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1971) 등 007 시리즈 1~5편까지 총 6편의 주연을 맡으면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007 시리즈는 이후에도 여러 명의 배우를 교체하면서 2005년 현재까지도 계속 제작되고 있지만, 역대 제임스 본드 역 가운데서도 여전히 최고의 배우 라는 평가를 받는다.
개인적으로도 숀코네리 와 현재 007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가장 멋진듯 하다.

《오리엔트특급 살인사건》(1974),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하이랜더》, 《장미의 이름》(1986), 《언터처블》(1987), 《인디애나존스-최후의 성전》(1989), 《붉은 10월》(1989), 《카멜롯의 전설》(1995), 《숀 코네리의 함정》(1995), 《더 록》(1996), 《리그 오브 젠틀맨》(2003) 등 7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해 주연 및 주연급 조연으로 활약하였다.


짙은 눈썹과 콧수염, 날카로우면서도 듬직한 눈매, 잘 생긴 얼굴, 능숙하고 노련한 연기 등으로 세계적 인 사랑을 받아 온 20세기의 가장 남성적인 배우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출연한 영화나 역할에 비해 아카데미상과는 인연이 없어 그리 빛을 보지는 못한 편인데 1988년 영화 '언터처블' 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데 그쳤다.
골든글로브상 남자인기상(1972)·남우조연상(1988),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1987),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아카데미(BAFTA) 남우주연상 (1988), 프랑스 정부 레종 드뇌르훈장(1991), 2000년에는 영국 여왕 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후 숀 코넬리는 2003년 영화 '젠틀맨 리그' 이후 연기를 중단했고, 2007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출처 - 두산백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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