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하우스의 주석훈역 배우 '김영대' 프로필, 인스타그램 사진들📷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남자주인공 출연
논의 중!
김영대 (Kim Young Dae) 프로필
생년월일 1996년 3월 2일
키 185cm
특기 : 중국어, 기타&피아노 연주
중국 푸단대학교 휴학
Born: March 2, 1996
Height: 185cm
Specialty: Chinese, Playing guitar & piano
Education: Fudan University (Leave of absence)
작품활동
TV드라마
2021년 JTBC <언더커버> 촬영중
2020년 KBS <바람피면 죽는다> 차수호 역
2020년 SBS <팬트하우스> 주석훈 역
2020년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 오영우 역
2019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남주 역
2019년 MBC <아이템> 강곤 어린시절 역
2018년 KBS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 김민식 역
웹드라마
2019년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준석 역
2018년 <좀 예민해도 괜찮아> 도환 역
2018년 <너, 대처법> 이근 역
2018년 <단지 너무 지루해서> 우승우 역
2018년 <오피스워치 시즌2> 택배기사 역
2017년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펼편> 김영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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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 호킨스 / 클라랑스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모델 출신 배우인 김영대는 현재 방송 중인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훈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김영대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남자주인공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는 로스쿨의 사제지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여주인공 오수재 역에는 믿고보는 배우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여서 기대중인 드라마인데 김영대도 출연을 검토중이라니 더 기대됩니다.
펜트하우스로 스타로 급부상한 김영대의 인터뷰를 보면 배우로서의 마인드도 멋있고 나이에 비해 굉장히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듯 합니다.
차기작도 너무 기대되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중국으로 유학 간 그는 명문대학교 푸단대학교에 입학, 평범한 샐러리맨 으로 살겠거니 생각하던 와중에현 소속사 대표를 만나 연예계에 데뷔했다.
처음에 부모님의 반대에 딱 2년 만이라도 휴학하고 도전하겠다고 설득했다. 살면서 역행이란 것을 해본 적이 없던 아들의 처음 보는 모습에 마지못해 허락했고 지금은 반대가 응원으로 바뀌었다.
‘좋은 자존감을 갖자’를 신념으로 정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연예계에 출중하고 잘난 사람이 너무 많다. 남들과 비교하다 보면 내 부족한 점에만 눈이 가고 흔들릴 때가 많았다. 건강한 자존감은 남에게서 받는 인정이 아니라 내가 일관되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서 오는 신뢰감으로 만들어진다는 글귀를 봤다. 나약해지면 안 되기에 이런 신념을 지향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하며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어 그는 “요즘 더 책임감을 느끼고 진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한번 생각할 것도 세 번은 생각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더 신중해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앞으로 배우로서 지키려고 하는 방향을 전하기도.]
출처 - 패션매거진 ‘W코리아’4월호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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