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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잔나비, 서태지 - MBC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두 번째, ‘집콕콘서트’ 특집 편성!!

by •••• 2021. 2. 17.

이승환, 잔나비, 서태지 - MBC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두 번째, ‘집콕콘서트’ 특집 편성!!


2021년을 맞아 MBC가 준비한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그 두 번째, ‘집콕콘서트’가 특집 편성된다고 합니다!

최고의 공연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뮤지션의 라이브 콘서트 실황 3편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공연장 문화가 사라진 지금, 시청자들에게는 대면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 음악·공연업계에는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는 취지라고 전했습니다 다.

화려한 라인업이 눈에 띄는데 이승환, 잔나비, 서태지 모두 공연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죠!
이번 ‘집콕콘서트’는 각각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고른 공연실황을 방송한다고 하네요.

 

 

 

이승환 - 3월 1일 밤 10시 40분 이승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

데뷔 30주년 ‘무적전설’ 이승환이 새로 쓰는 역사적 무대 1989년 ‘어린왕자’로 불리던 소년이 노래를 시작했고 1999년 무대에서 그는 처음 ‘무적’(無敵)을 외쳤습니다. 2009년 사람들은 그를 ‘공연의 신’이라 불렀고 2019년 무대 위 이승환은 ‘전설’이 됩니다. 최초와 최고만이 있는, 우리 시대 더없을 감동과 충격의 무대 무적전설!

 

3월 1일 밤 10시 40분 이승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을 100분간의 하이라이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레이저 효과와 고공을 가로지르는 무대 장치로 환상적인 볼거리를 자랑하는 ‘무적전설’은 대한민국 공연의 교과서를 만든 이승환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콘서트로 평가받고 있죠.
발라드, 락, 댄스,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의 신' 이승환의 무대는 ‘안방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잔나비 -  3월 8일 밤 10시 40분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패션드’와 2020 전국투어 ‘넌센스2’의 하이라이트

3월 8일 밤 10시 40분에는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를 기록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한 잔나비의 라이브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패션드’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던 2020 전국투어 ‘넌센스2’의 하이라이트를 재구성한 특집 공연 영상으로 만나게 됩니다.
잔나비만의 감성 어린 노랫말과 아름다운 밴드 사운드는 코로나-19로 소중한 일상을 잃어버린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위로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서태지 - ​3월 15일 밤 10시 40분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영화로도 개봉 되었던 서태지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주자는 대한민국 음악계를 뒤흔든 살아있는 전설 ‘문화대통령’ 서태지입니다.
3월 15일 밤 10시 40분으로 예정된 이번 집콕콘서트는 그의 9집 활동 당시 진행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를 만날 절호의 기회입니다.
총 50대의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로 촬영한 스펙터클한 영상과 서태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은 안방 1열의 시청자들에게까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연장의 열기가 그리운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평소 공연 예매 후 가졌던 설렘과 기대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집콕콘서트 Kit’를 제작, SNS를 통해 선보이는 이벤트에 참여한 사전 신청자 들 중 추첨을 통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MBC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출처 - mb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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