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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새로운 분야인 골프, 요리, 사이클에 도전하는 ‘리부팅 프로젝트’ 쓰리박!!

by •••• 2021. 2. 15.

스포츠계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새로운 분야인 골프, 요리, 사이클에 도전하는 ‘리부팅 프로젝트’ 쓰리박!!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쓰리박’으로 뭉쳤다!

존재 자체가 ‘최초’이자 ‘최고’인
월드 클래스 ‘쓰리박’이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화려한 역사를 뒤로하고,
‘낯설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그들의 두 번째 심장은?

 

 

 

• 박찬호

최대 시속 100마일의 강속구로 세계 최고의 타자들을 제압했던
대한민국 야구계의 산 역사!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야구공을 던지던 손으로, 골프채를 휘두르다!

 메이저리거의 프로 골퍼 도전기, 박찬홀인원


2014년 7월 18일 은퇴식을 가진 박찬호는 “은퇴 이후의 어떠한 새로운 삶이 약간의 두려움, 걱정이 크게 작용했다. 선수 생활할 때는 국가대표, 메이저리거, 124승 등 사람들이 내가 잘한 것을 이야기했는데 은퇴를 하니 삶이 무기력해지고 자꾸 짜증이 나더라. 많은 것들을 인정받던 순간에서 관심이 떨어지는 생활로 변해갔다. 어떻게 보면 실업자의 길이다”라고 하며 육아, 집안일, 그리고 류현진 경기를 보며 부러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화려했던 과거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 그리웠다고 얘기하던 박찬호는 은퇴 이후 우울증에까지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우울했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골프였다고 밝히며 골프 프로 테스트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세리



LPGA 최초의 아시아 우승자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대한민국 골프계의 보물 박세리!
골프채를 휘두르던 손에, 칼을 들다!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밥 한 끼, 세리테이블


박세리는 “하루가 힘들고 화가 날 때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 된다” 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행복, 음식을 대접할 때의 행복을 전하고 싶어 ‘세리테이블’의 셰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세리 테이블’ 주재료를 돼지고기로 정한 박세리는 “이왕 하는 거 맛있게 먹어야 하니까 왜 그 재료가 들어가야 더 맛있고 그런 지식들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 한 번 먹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라며 ‘세리 테이블’의 방향성을 정하기도 하고 실제로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친한 동생 박세경과 함께 경북 봉화에 있는 돼지 농장을 찾았다.


 

 

박지성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한 획을 그은 최초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지치지 않는 산소탱크 체력을 지닌 영원한 캡틴이자
대한민국 축구계의 자랑!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축구공을 차던 발로, 자전거 페달을 밟다!

두 개의 심장 두 개의 바퀴, 지팍라이더

 


최초로 박지성 가족의 하루가 공개되었다. 박지성은 눈 뜨자마자 아이들 양치질부터 이불 놀이에 거꾸로 들고 놀아주기 등을 해주며 눈 코 뜰 새 없는 하루를 시작했다. 육아에 혼이 쏙 빠지는 모습의 박지성은 '리틀 박지성'답게 힘이 넘치는 아이들을 감당하면서도 내내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하지만 박지성은 인터뷰에서 1초도 고민하지 않고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죠”라며 반전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이어 그는 “축구는 아무리 길어도 120분이면 끝나잖아요? 육아는 시작 휘슬은 있는데, 종료 휘슬이 없어요”라는 설득력(?) 있는 논리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전 아나운서 김민지는 남편 박지성의 육아 분담 능력을 칭찬하며 부부의 육아 노하우로 박지성의 ‘팀플레이’ 경험을 꼽는가 하면, “남편은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에요”라며 칭찬한 것. 박지성은 필드 위에서의 ‘전천후 플레이어’ 능력을 육아에 접목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사이클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먼 곳까지 갈 수 있고 내가 무언가를 조종하고 있다는 느낌"을 사이클의 매력으로 꼽았다.

 



쓰리박’은 스포츠계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새로운 분야인 골프, 요리, 사이클에 도전하는 ‘리부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국민 영웅들이 앞으로 보여줄 포기 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에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어제(14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이하 ‘쓰리박’)이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겼다. 또한 박세리가 건강한 식재료를 찾기 위해 돼지 농장을 방문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9%까지 상승하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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