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빌보드 뮤직어워즈 (BBMAs) 4관왕, 신곡 ‘버터’(Butter)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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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빌보드 뮤직어워즈 (BBMAs) 4관왕, 신곡 ‘버터’(Butter)무대 최초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어워즈(BBMA)에서 4관왕에 오르며 자체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본시상식에 앞서 한국시간 새벽2시부터 빌보드뮤직어워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 사전 시상 행사에서는 BTS의 ‘톱 듀오/그룹’ (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 (Top Social Artist) 세개부문을 수상했고 한국시간 오전 9에 진행된 본식에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부문에서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언, 모건 월렌, 위켄드를 제치고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BTS 공식트위터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도 “후보에 오른 네 부문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만들어준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BTS는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21일 발매한 신곡 ‘버터’(Butt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더 큰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이 21일 발표한 신곡 ‘버터 (Butter)’ 는 발매 직후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K팝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날 유튜브에 공개된 버터 뮤직비디오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90만 명을 넘기며 ‘다이너마이트’ 가 갖고 있던 최다 시청자 기록(300만 명)을 갈아치웠다.
공개한 지 약 21시간 만에 유튜브 사상 최단기간 1억 뷰 돌파 기록도 세웠다.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을 세 시간 앞당긴 것이다.
음원 성적에서도 101개 국가에서 아이튠스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주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첫 공연을 선보인 'Butter'(버터) 무대는
한국에서 녹화된 영상을 선보였는데 분장실 거울을 보며 무대를 준비하는 정국의 모습으로 시작해 스튜디오 세트장, BBMA의 레드카펫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으로 이동한 뒤 대형 미러볼이 설치된 시상식 무대까지 옮겨 다니며 신곡‘Butter’의 첫 공연을 멋지게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빌보드뮤직어워드 트위터

BTS (방탄소년단) 'Butter'
@ Billboard Music Awards

https://youtu.be/T7lhGz6Bfik

BTS (방탄소년단) 'Butter' @ Billboard Music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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