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자체 최다 기록인 4개 부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자체 최다 기록인 4개 부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29일(현지시간)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다음달 23일 열리는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CA(현지시간 2021년 4월 29일)
– 딕 클라크 프로덕션과 NBC는 모든 음악 장르 에서 51개 부문에서 올해의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를 기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BBMA)의 최종 후보작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Top Duo/Group, Top Selling Song, Top Song Sales Artist, 그리고 Top Social Artist 등 자체 최다 기록인
총 4개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2017년 ‘Top Social Artist’ 후보로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방탄소년단이 이 시상식에서 세운 자체 최다 부문 노미네이션 기록이다.
특히 Top Selling Song, Top Song Sales Artist, 부문은 ‘다이너마이트’의 흥행으로 처음으로 후보에 올랐다.
‘Top Social Artist’후보에는 블랙핑크와 세븐틴도 함께 올랐다.

매년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BBMA) 생방송에서는 화려한 공연과 예상치 못한 콜라보레이션, 팬들의 이야기를 1년 내내 이어가는 흥겨운 대중문화 순간들, 기록적인 아티스트와 음악에 미치는 영향을 기리는 권위 있는 아이콘 어워드를 선보인다. 

BBMAs는 한국시간으로 5월 24일 오전 9시 (현지시간 5월 23일 일요일 오후 8시) 에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NBC 방송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